728x90 시66 길나서기 길을 간다는건때론 그냥 가야하니 가는거다 서있을 수 없어서그 끝에 뭐가 있는지 모르지만 걸어가야 할때가 있다 2024. 10. 1. 비염 비염지긋지긋한 더위가 물러나고시원한 가을을 기대했다.하지만 내몸에 찾아온건재채기와 콧물 2024. 9. 25. 가을 맞이 성큼 다가온 가을뒷걸음 치는 여름나는 누굴 응원해야 할까요.너무 뜨거웠다고 차갑게 돌아서야 할까요.분명 찬바람이 살을 파고 들면 여름을 그리워 할꺼예요.떠나보내긴 하지만 미워하지는 않을께요(2016년 9월 3일 ) 2024. 9. 3. 책뜰안애 아침 책뜰안애 아침 새소리 풀벌레소리 뜰안에 가득하다서풍은 구름을 몰아 동해로 향하고내마음 일상을 잊고 고요에 잠기네 2024. 7. 31. 이전 1 2 3 4 5 ··· 1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