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서울 초등학생 추계 오류 심각하다.]
앞으로 10년동안 절반미만(50%)으로 떨어지는 울산, 부산, 경남, 서울, 대구, 전북 6개 지역을 학계에서 인정하지 않지만 혼자서 ‘학생감소 위험지역’으로 선정해봅니다. 6개 지역의 중기학생배치계획을 정보공개 청구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찾아 통계청이 발표한 초등학령인구 추계와 비교하여 보았습니다. 일부 심각한 지역은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연령별 인구현황 보다도 높게 학생수를 추계했습니다. 지역에 거주하는 0세~6세 아이들 자료는 늘 확인할 수 있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서는 출산율-중위, 기대수명-중위, 국제이동-중위, 국내이동-중위 추계를 통해 학령인구를 추계하였습니다. 초등학령인구는 모든 아이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사립학교 학생수나 대안학교나 홈스쿨링 학생수를 뺀다..
2022.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