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학생수감소180 [노인을 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전세계가 겪어보지 못한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사회를 겪게 될 것이다. 이 영역에서는 확실히 우리가 세계 최초의 길을 내게 될 것이다.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1. 받아들여야 할 사실 - 젊은 세대가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것을 받아들이자.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은 문화이고 자녀양육비를 제공하거나 학비를 제공해서 출산율이 증가하는 사례가 없다.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이 올라가면 출산율은 낮아진다. - 산업구조상 젊은 사람들이 도시로 몰리는 것도 받아들이자. 서비스 중심산업 구조와 지식중심 산업, 4차산업의 특성상 젊은 인구가 도시로 몰리는 것을 막을 방법은 없다. -일본처럼 비수도권끼리 인구 유치 경쟁을 하는데 예산을 사용하지 말자. 일본은 이미 인구유치 경쟁에서 지역소멸을 받아들이고 실거주 인구의 복.. 2022. 6. 29. [학생수 감소보다 고령인구 증가가 더 심각하다] 베이비부머 시대 시작으로 생각하는 1955년에 90만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이후 1959년 100만명이 되어 1971년까지 100만명의 아이가 퇴어났다. 올해 고령인구 65세로 포함되는 58년 개띠는 99만명이 태어났고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5월달 자료에 따르면 5월 현재 65세 인구는 약 70만명이다. 현재 64세에서 54의 평균 인구는 81만명이다. 기대수명을 계산하면 향후 10년동안 80만명의 고령인구가 매해 추가 된다. 우리나라는 노인빈곤율은 OECD 국가중에서 가장 높다. 학령기 인구 감소로 교육예산을 다른 곳에 사용해야 한다면 노인복지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 대학에 쏟아 부을 돈이 아니다. 2022. 6. 29. [윤석열 정부 기간 초등학생 감소수] 12월에 이미 비슷한 데이터를 발표한적이 있지만 통계청의 학령인구추계 데이터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 본다. 윤석열 정부가 집권하는 만 5년동안 초등학령인구는 681000명이 준다. 2022년 초등학령인구의 25.2%가 줄어는다. 매해 평균 약 11만4천명이 준다. 울산, 서울, 부산, 경남, 경북, 전북이 이 정부 아래에서 과원교사 문제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학급당 학생수 감축으로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 온다. 교대임용대란이 올 것이다. 지금 준비해야 한다. 수석교사 늘리겠다고 공약했으니 수석교사의 전문분야를 정하고 관련 교사교육을 지금 실시해야 한다. 학습장애아를 가르칠수 있는 기초학력 전문교사, 상담 생활지도 전문교사, 교육과정 전문교사, 평가 전문교사들을 지금부터 키워야 한다. 2022. 6. 27. [서울시 학생배치계획 오류 심각하다] 최근에 필자가 초등학생감소 위험지역으로 선정한 서울시 교육청의 2022학생배치 계획을 살펴 보았다. 통계청의 학령인구 데이터와 비교해 보면 오류가 심각하다. 2026년에는 약 5만명의 초등학생을 더 많이 계산했다. 서울시의 초등학급당 학생수 평균이 21.71인걸 생각하면 2240학급을 더 많이 계산한 것이다. 초등교사수 약 3천명을 더 고용할 수 있는 것으로 계산한 것이다. 오류의 주요 이유는 초등학생수를 추계할 때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연령별 인구현황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현제 0세 아이가 그대로 서울에 있는 초등학교를 입학한다는 전제 아래 추계를 한 것이다. 2021년 태어난 아이들 중에 서울의 집값이 비싸서 경기도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부유층 아이들의 홰외이동, 성장기 과정의 사망비율 .. 2022. 6. 22.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