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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감소180

[윤정부의 지역균형 발전 계획, 그 무모함] 윤심의 핵심인 이상민 장관이 지역 균형발전의 포문을 열었다. 논의를 연것에 환영하지만 계획이 대담함을 넘어 무모해 보이다. 특목고, 명문대, 대기업을 세트로 묶어서 지역으로 보낸다고 한다. 이게 성공하면 정말 역사에 남을 장관이다. 제일 불가능한 것은 대기업이다. SK하이닉스 공장이 구미에 가지 못한 이유는 기업의 인재확보를 위한 저지선이 기흥이기 때문이다. 사무직은 용인, 생산직은 기흥이 우수인재 확보의 저지선이다. 이상민 장관도 이 사실을 알기에 특목고와 명문대, 대기업을 세트로 묶어 보내겠다는 것이다. 기업은 국토균형 발전에 관심이 없다. 국제경쟁에서 혁신을 통해 성과를 올리고 기업을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상민 장관의 기획은 결국 이렇게 되리라 예상해 본다. 1. 지방에 특목고가 몇 개 생.. 2022. 9. 7.
[학급당 평균 30명 이상 초등학교 현황] 코로나 이후 방역차원에서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를 줄이는 논의가 활성화 되었다. 모듈교실 설치등 과밀학급을 해소 하기 위해 노력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2022년 학급당 평균 30명 이상 초등학교는 33개교 1,184학급으로 2021년 49개교 1,851학급으로 30%이상 감소했다. 문제는 2022년 초등학생수는 8,062명이 감소했지만 내년에는 9.7만명이 감소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초등학생수 감소만으로도 과밀학급은 줄어들 것이다. 10년동안 평균 13만명의 학생이 감소한다. 과밀학급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2~3년 안에 저절로 사라진다. 활동 중 2022. 9. 3.
[경기도 과밀학급 줄었다.] 2022년 4월 경기도 학교자료와 2021년 경기도 학교 자료를 비교해 보았다. 학급당 평균 학생수가 28명이 넘는 경기도의 학교를 추출해 보았다. 경기도 과밀학교는 2021년 487개교에서 345개교로 줄어들었다. 초등학교의 감소가 눈에 띈다. 51개교에서 18개교로 줄었다. 2021년 대비 35%로 줄었다. 내년에 경기도 초등학생수는 2.1만명 감소 예정이다. 대부분의 과밀학급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임태희 교육감 인수위에서 2023년 학급당 학생수 감축을 위해 세운 예산을891억이다. 다시 계산해 보길 바란다. 과밀학급은 감소 추세이다. 2022. 9. 2.
[초등 소규모 학교 증가했다.] 2022년 4월 조사한 학교데이터가 공개 됬다. 2022년 기준 30명 이하의 소규모 초등학교는 644개교이다. 2021년 603개교에 비해 41개교(폐교 확인 못함) 증가했다. 5년 이내에 폐교가 예상된다. 전교생 60명 이하 소규모 초등학교는 전국에 1,503개교이다. 2021년 1472개교에 비해 31개교 증가했다. 10년 이내에 폐교 위기가 올 것이다. 초등 소규모 학교가 증가했다. 자료출처: 교육통계 서비스/ 학교데이터 셑/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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