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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감소180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 소아청소년과 수련의가 모집 정원에 2022년 28.1%에서 2023년 16%로 줄어 들었습니다. 2018년 101.0%에 비하면 1/6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의대생들은 아는거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되면 망한다는 걸. 2017년에서 2022년 8월까지 662개의 소아청소년 병원이 폐업했습니다. 연평균 132곳입니다. 교대를 지금 가면 안되는 이유와 비슷합니다. *자료출처: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213005004 전공의 지원자 0명·야간 응급실 축소… 소아청소년과 ‘의료 대란’ 상급종합병원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입원 중단 운영 중단 결정 이후 환자들 퇴원 응급 처치만 가능하고 입원 못 해 길병원 “2년차 전공의 1명 남아”.. 2022. 12. 15.
[놀라운 연구 결과물] 2022.11.16일 국회에서 초등교원양성대학협의회에 국회 주관으로 연 국회 교육정책 2차 심포지움으로 '공교육 책무성 확보를 위한 교원 수요의 정당성 논의'가 발표되었다. 학급당 학생수 20명 기준, 2027년까지 평균 4,449명의 교사가 더 필요함 학급당 학생수 18명 기준, 2027년까지 평균 16,512명의 교사가 더 필요함 학급당 학생수 20명, 표준시수(보직15, 일반20) 기준, 2027년까지 평균 12,631명의 교사가 더 필요함 학급당 학생수 18명, 표준시수(보직15, 일반20) 기준, 2027년까지 평균 26,140명의 교사가 더 필요 ========================= 2021년 초등 학급당 학생수 21.5명 대비 20명으로 줄면 4,449명이 더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2022. 12. 5.
[임용대란, 전문대학원 제도로 돌파 가능할까?] https://www.khan.co.kr/.../education/article/202212020600005 [임용대란, 전문대학원 제도로 돌파 가능할까?] 인구학자들이 우리나라의 인구감소 문제로 발생하는 첫번째 사회문제로 임용대란을 꼽았다. 학생수 감소로 과원교사가 발생하고 교대 사대 졸업생이 교사로 임용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2017년 초등교사 모집인원이 5538명에서 2018년 3321명(-40%)으로 감소하면서 2018년 임용대란이 사회 문제가 되었다. 2032년까지 초등학생수가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임용은 커녕 과원교사 문제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주호 장관이 경향과 인터뷰를 통해 교대·사대를 없애고 로스쿨 방식의 교원전문대학원으로 임기동안 실행하겠다고 했다. 교대 신입생을 .. 2022. 12. 2.
[중국과 한국의 인구감소 영향은 일본보다 심할 것이다.] [중국과 한국의 인구감소 영향은 일본보다 심할 것이다.] 한국, 중국, 일본은 불교와 유교적 전통아래 각기 다른 시기에 근대화를 맞이 했지만 근대화가 서양의 기술문명을 받아 들이고 유교적 왕정국가에서 서양의 정치체제를 받아 들이는 과정이였다. 근대화가 이루어지면서 세나라 모두 내전이나 국제전쟁을 겪은 후 농업적 생산력이 향상되고 산업화와 도시로의 인구이동. 베이비 부머 시대를 경험한다. 사또마나부가 말했던 압축된 근대화를 공통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세나라 모두 근대화 과정에서 강력한 중앙집권적 관료주의의 통제를 강화했고 인구문제에 대해 중앙집권적인 관료주의 시스템으로 접근했다. 인구 증가 시기에 인구학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여 인구증가가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요소보다는 부정적 요소를 높게 평가하여 인구 ..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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