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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대란, 전문대학원 제도로 돌파 가능할까?]
인구학자들이 우리나라의 인구감소 문제로 발생하는 첫번째 사회문제로 임용대란을 꼽았다. 학생수 감소로 과원교사가 발생하고 교대 사대 졸업생이 교사로 임용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2017년 초등교사 모집인원이 5538명에서 2018년 3321명(-40%)으로 감소하면서 2018년 임용대란이 사회 문제가 되었다. 2032년까지 초등학생수가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임용은 커녕 과원교사 문제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주호 장관이 경향과 인터뷰를 통해 교대·사대를 없애고 로스쿨 방식의 교원전문대학원으로 임기동안 실행하겠다고 했다. 교대 신입생을 일정 시간이 되면 더 이상 뽑지 않겠다는 이야기이다.
목적형 대학으로 교육대학은 없어진다는 이야기이다. 대학원은 학부보다 학생당 교수수가 많다. 교대나 사대 교수들의 직업적 안정성이 보장받을 수 있다.
교대 교수들이 전문대학원으로 전환을 받아들이면 임용대란은 근본적으로 사라진다. 학부에 다른 전공을 했기에 초등교원으로 임용되지 않아도 개인의 책임이지 국가의 책임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과연 전문대학원 과정이 더 좋은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방법인지 모르겠지만 임용대란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방법은 맞는거 같다. 그냥 형식적으로 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 방향으로 속도를 내서 갈 것이다.
교대 총장님들은 지난달 국회에서 학석통합 5년제나 6년제안을 제안 하셔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인구학자들이 우리나라의 인구감소 문제로 발생하는 첫번째 사회문제로 임용대란을 꼽았다. 학생수 감소로 과원교사가 발생하고 교대 사대 졸업생이 교사로 임용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2017년 초등교사 모집인원이 5538명에서 2018년 3321명(-40%)으로 감소하면서 2018년 임용대란이 사회 문제가 되었다. 2032년까지 초등학생수가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임용은 커녕 과원교사 문제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주호 장관이 경향과 인터뷰를 통해 교대·사대를 없애고 로스쿨 방식의 교원전문대학원으로 임기동안 실행하겠다고 했다. 교대 신입생을 일정 시간이 되면 더 이상 뽑지 않겠다는 이야기이다.
목적형 대학으로 교육대학은 없어진다는 이야기이다. 대학원은 학부보다 학생당 교수수가 많다. 교대나 사대 교수들의 직업적 안정성이 보장받을 수 있다.
교대 교수들이 전문대학원으로 전환을 받아들이면 임용대란은 근본적으로 사라진다. 학부에 다른 전공을 했기에 초등교원으로 임용되지 않아도 개인의 책임이지 국가의 책임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과연 전문대학원 과정이 더 좋은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방법인지 모르겠지만 임용대란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방법은 맞는거 같다. 그냥 형식적으로 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 방향으로 속도를 내서 갈 것이다.
교대 총장님들은 지난달 국회에서 학석통합 5년제나 6년제안을 제안 하셔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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