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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자료597

[교육침해 활동 일반인도 느끼고 있었다] 교육개발원은 매년 교육관련 여론조사를 하고 있다. 일반 국민 4천명을 대상으로 같은 설문을 조사하기에 교육여론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좋은 연구자료이다.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학생의 보호자(부모 등)에 의한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행위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에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정도에 대하여 전국 성인남녀의 54.7%가 심각한 편(매우 심각하다+심각하다)이라고 응답하였으며, 36.3%가 보통이라고 응답하였고, 9.0%가 심각하지 않은 편(심각하지 않다+전혀 심각하지 않다)라고 응답하였다. 초・중・고 학부모들의 경우 51.7%가 심각한 편(매우 심각하다+심각하다) 이라고 응답하였으며, 38.6%가 보통이라고 응답하였고, 9.7%가 심각하지 않은 편(심.. 2023. 8. 15.
[미국 초등학교 지원 인력] 8/6일 8시 30분부터 애리조나 주립대에서 교사 리더쉽 연구를 하시는 안준길 선생님을 모시고 미국학교의 상황을 들었다. 특히 교장의 리더쉽 중심으로 미국 학교의 상황을 가르쳐 주셨다. 교장자격과정을 가르치는 분이라 특히 좋았다. 개인적으로 가장 눈길이 간 곳은 학교 지원 인력이다. 학년별 4개반, 20개 교실(유치원 1, 초1~초4)으로 구성되어 있는 학교에서 교사 29명(특수교사 7명 포함)인데 지원 인력이 42명이다. 학부모 담당이 2명이다. 오피스에서 학교행정 지원이 4명(이들이 학생출결 전체를 처리한다. 이름순으로 나누어 4명이 결석, 조퇴, 지각 전체를 처리한다.) 사회복지사 4명(2명 인턴), 언어치료사 4명(난도증을 담당하리라 예상한다.) 보조교사가 11명이다. 지원 인력이 어마어마 하다... 2023. 8. 7.
[미국 장애 학생 비율] 2021-22년에 장애인 교육법(IDEA)에 따라 특수 교육 및/또는 관련 서비스를 받은 3-21세 학생의 수는 730만 명으로 전체 공립학교 학생의 15%에 해당한다. 특수 교육 및/또는 관련 서비스를 받는 학생 중 가장 일반적인 장애 범주는 학습 장애(32%)였다. *자료출처: 미국국립교육통계센타. 장애학생 연례보고서https://nces.ed.gov/programs/coe/indicator/cgg/students-with-disabilities 좋아요 댓글 달기 공유하기 2023. 8. 6.
[영유아 교육등록률(2010~2020)] 유치원과 어린이집 포함해서 영유아 교육을 받고 있는 영유아의 수이다. OECD에 보고한 자료중 한국 자료를 3,4,5세를 합쳐 자료를 만들어 봤다. 정의:영유아 교육 및 보육(ECEC) 등록률은 순 등록률로 표시되며, ECEC에 등록한 특정 연령 그룹의 학생 수를 해당 연령 그룹의 인구 규모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일반적으로 숫자는 인원 수를 기반으로 하며 풀타임 등록과 파트타임 등록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출처: OECD (2023), Enrolment rate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indicator). doi: 10.1787/ce02d0f9-en (Accessed on 01 August 2023) 좋아요 댓글 달기 공유하기 2023.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