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학생수감소180 [교사정원, 행정안전부를 어떻게 넘어야 하나?] 3월말 중장기교원수급계획 발표를 앞두고 교육부와 행안부가 논의중인걸로 전해지고 있다. 중장기교원수급계획을 세우는 것은 교육부이지만 교사는 국가공무원이라 정원을 행안부가 관리한다. 기존의 교원확보 정책목표인 OECD 평균 교사 1인당 학생수로 하면 2019년 통계청 발표자료로도 2025년부터 초등교사는 과원이 발생한다. 2021년 통계청 자료는 학생수가 더 줄었고 교원확보 정책목표를 바꾸어야 한다. 이른바 'K교원수급모델'이 필요하다. 과원이 발생하지 않고 적절하게 신규교사를 뽑기 위해 교육부가 안을 만들었을 것이다. 그것도 2027년까지만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통계청이 2년마다 인구추계를 발표하는 것을 핑계로 삼을 것이다. 지금까지 교육부의 보도자료나 설명자료를 분석해 보면 과원교사 해소방안으로 기초학.. 2023. 3. 17. [연도별 학생수 추계(2023~2037)] 3월말 교육부가 교원장기수급계획을 발표한다. 2019년부터 미루어 왔던 계획이다. 이 계획의 기초자료는 학생수 추계이다. 혹시나 장난칠까봐 미리 자료를 발표한다. 학생수를 어떻게든 부풀리고 싶으니까 방법은 취학율은 최근 5년 평균을 사용하는 정도이다. 취학률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 2022년 취학율이 가장 높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최신 자료에 2022년 초중고 취학율을 곱해서 자료를 만들었다. 자료출처: 통계청 학령인구 중위추계 재가공(초등 취학율:98.5%, 중학교취학율98.2%, 고등학교 취학율 94.5 2022년 취학률) 2023. 3. 16.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출생아수 이야기] 언론이 연일 최악의 출생아수아 출산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최악인게 사실입니다. 올해가 최악이 되는 것도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만든 학생수 장례 추계가 현실성이 있을지 걱정을 하십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출생아수는 2023년 23.3만명으로 올해가 최저점을 찍을거라로 통계청이 중위추계로 예측했습니다. 이후 조금씩 증가하여 2034년 32.6만명까지 늘었다가 줄어듭니다. 근거아 있는 이야기입니다. 출산율이 올라가지 않아도 가임기 여성 숫자가 증가합니다. 9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남녀성비도 개선되고 낙태가 불법이 되어서 출산아도 증가하고 출산아중 여성의 성비도 정상화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출산율이 0.5 이하로 내려가면 답이 없습니다. 언론이 보도를 하지 않아서 그렇지 작년 출생아수는 통계청이.. 2023. 3. 15. [연도별 고등학생 수 추계(2023~2050)] 교육부의 교원 수급 계획을 앞두고 고등학교의 학생수 추계 자료를 만들어 봤습니다. 고등학생수는 2027년 130.4만명으로 최고점을 찍은 후 2040년 66.4만명으로 최저수가 된다. 절반가량 줄어든다. *산출방식: 통계청 2021년 중위추계 고등학생 학령인구*0.945(2022년 고등학교 취학률) *제가 이런 통계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해 하는 분이 많아서 공개 강좌 준비중입니다. 2시간 2회에 걸쳐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2023. 3. 15.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