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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연일 최악의 출생아수아 출산율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최악인게 사실입니다. 올해가 최악이 되는 것도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만든 학생수 장례 추계가 현실성이 있을지 걱정을 하십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출생아수는 2023년 23.3만명으로 올해가 최저점을 찍을거라로 통계청이 중위추계로 예측했습니다. 이후 조금씩 증가하여 2034년 32.6만명까지 늘었다가 줄어듭니다. 근거아 있는 이야기입니다.
출산율이 올라가지 않아도 가임기 여성 숫자가 증가합니다. 9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남녀성비도 개선되고 낙태가 불법이 되어서 출산아도 증가하고 출산아중 여성의 성비도 정상화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출산율이 0.5 이하로 내려가면 답이 없습니다.
언론이 보도를 하지 않아서 그렇지 작년 출생아수는 통계청이 예측한 중위추계 출생아수 보다 3천명 많이 태어났습니다. 제가 최근 만들고 있는 학생수 통계도 통계청의 중위추계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로 매우 가능한 그래프입니다.
그래서 너무 낙망하지 말고 최저점을 대비하고 그 수준보다 조금 증가와 축소를 반복할 상황을 준비해야 합니다.
어떻게 되겠지도 안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어도 바르지 않는 대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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