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학생수감소180 [2045년 한-일 인구피라미드 비교] 우리나라 통계청과 일본의 통계청이 똑같이 인구피라미드 변화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은 2045년까지 제공하기에 2045년 기준 두 나라를 비교해 보자. 일본통계청은 각 나라의 인구피라미드 연도별 변화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2045년 0-4세(70-74대비 32.2%) 125만명인데 70-74세는 388만명이다. 일본은 2045년 0-4세(70-74대비 41.3% 360만명인데 70-74세는 870만명이다. 우리의 인구피라미드가 일본보다 상황이 나빠지는게 보인다. 우리의 고령화가 일본을 앞지르게 된다. *대한민국 자료출처: https://sgis.kostat.go.kr/jsp/pyramid/pyramid1.jsp *일본자료출처: https://dashboard.e-stat.go.jp/en/pyramidG.. 2023. 4. 4. [교사 1인당 학생수 국제 비교] 오늘 교육통계 관련 강의를 준비하면서 OECD통계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런 저런 자료를 만들어 보고 있다. 요즈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사 1인당 학생수 이다. OECD가 이 자료를 교육의 주로 국제 비교 자료고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7년과 2011년에 발표한 교원 중장기수급계획에 이 산출방식을 사용하다 2014년에는 학급당 학생수 2018년 부터 다시 교사1인당 학생수를 바탕으로 교원수급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교육부가 왔다갔다 한건 OECD평균을 따라잡는 정책목료를 세울때 '학급당 학생수'와 '교사 1인당 학생수' 중에서 교원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선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행안부로 부터 교원수를 많이 확보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한다. 정책이 왔다갔다한 것에 대해 감사원의 지적을.. 2023. 4. 3. [최저점을 만드는 아이들] 2022년 약 25만명이 아이들이 태어났습니다. 출생아수는 2023년 23.3만명으로 올해가 최저점을 찍을거라로 통계청이 중위추계로 예측했습니다. 2024년에는 23.4만명이 태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24.8만명의 아이들이 태어납니다. 출생아수 최저점을 찍는 이시기의 아이들이 자라나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고 초중고 대학을 가는 기간이 영유아, 학령기 인구가 최저점을 찍는 시기입니다. 영유아수는 2033년 생이 만4세가 되는 2027년 영유아수는 146,3795명을 최저점. 2033년 생이 초등 4학년이 2033년 초등학생수는 1,436,000명으로 최저점. 2033년 생이 중2가 되는 2037년 중학생수는 689,000으로 최저점. 2033년 생이 고2가 되는 2040년 고등학.. 2023. 3. 29. [1월 인구동향] 2023년 1월 출생아 수는 23,179명, 전년동월대비 1,486명(-6.0%) 감소했다. 2019년 1월 출생아는 30,271명이였는데 4년만에 9천명이 줄었다. 올해는 전년대비 6%가 줄었다. 국민의힘이 저출산 대책으로 30세 이전에 자녀를 3명 이상 낳을 경우 남성의 병역을 면제하는 안, 18세까지 월 100만원 주는 안, 남성 의무육아휴직 기간을 여성과 같은 90일로 확대하는 제도 등을 검토했다고 전해져 언론이 시끄럽다. 뭐든지 해야 한다. 그냥 있으면 가만히 다같이 죽는다. 더 큰 걱정은 내년쯤 데이타가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그나마 이런 논의도 사라질까 걱정이다. 내년부터 출산아가 조금 낳아질 가능성이 있다. 올해는 매월 출생아 통계가 역대 최저가 될 것이다. 1월에 6%가 줄었지만 올해 출생아.. 2023. 3. 2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