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시66 나도 피어나길 나도 피어나길 따스한 기운이 충분히 쌓이면 불꽃처럼 봄꽃은 피어난다. 깨달음이 꽃처럼 피어나지 않으니 나는 어떤 따스함을 채우지 못한걸까? 2023. 3. 25. 떨림 마음이 평온한 사람은 외부의 사소한 떨림에도 반응한다. 마음이 요동치는 사람은 다른이 이의 파동을 알아차릴 수 없다. 평온한 이가 세상을 세상을 감당한다. * 스피커에 나오는 음악소리에 서버속 커피가 떨리는 걸 보다가 문득 2023. 3. 22. 상처없는 봄 풀과 꽃들은 겨울의 혹한에 상처 받지 않는다. 너무 심하다고 가혹했다고 삐지지 않는다. 봄이 오면 언제나 밝게 피어난다. 2023. 3. 20. 부러진 나무 썩어서 부러졌다고 쓸모를 다했다고? 숲은 품어서 수많은 생명의 안식처로 사용한다. 함부로 버리지 마라. 함부로 포기하지 마라. 2023. 3. 2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