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교육단체 자료277 학교 방과후 교실 속 선행교육 허용 담은 선행교육 규제법 개정 유감 성명(2015. 3. 17.) 교육부는 어쩌자는 것입니까? ▲ 교육부, 선행교육 규제법 개정 통해 학교 방과후 교실에서 선행 교육 허용키로 ▲ 방과후 교실 선행 교육 허용은 이 법률의 근본 취지를 훼손하는 중대한 잘못 ▲ 학교의 반발 원인인 학원 선행교육 상품 규제 및 선행 유발 대입 제도 개정이 옳아 교육부가 선행교육 규제법을 고쳐서 학교 방과후 교실에서 선행 교육을 허용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는 학교 교육 정상화를 책임져야할 정부로서 옳지 못한 선택입니다. 학교 방과후 교실에서 선행교육을 허용하는 이유는 학원의 선행 교육 상품을 규제하지 못한 가운데 학교만 규제하는 것에 대한 일부 학교들과 교사들의 반발, 그리고 잘못된 대학 입시 정책 때문에 빚어진 선행 교육 부담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교육 정상화 및 선행교육 규제법이 제대로 작.. 2015. 3. 18. 교육부의 ‘제2차 수학교육 종합 계획’에 대한 분석 보도자료(2015. 03. 16.) 수학교육 정부 계획, 수포자 해결 못해. ▲ 교육부가 3월 16일 발표한 「제2차 수학교육 종합 계획」은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실효성이 부족한 것으로, 효과도 불투명함. 전면적인 ‘수포자’(수학포기학생) 발생 예방책이 필요함. ▲ 모든 고통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 수능의 수학 문제와 시험 범위, 대학별고사의 수리 논술 문제를 비롯한 대입시의 근본적인 해결책에 대해서는 침묵. ▲ 수학과목의 학습량 과다 문제, 그리고 정답이 하나뿐인 지필고사 위주의 시험 제도의 문제, 난이도가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을 심하게 벗어나는 문제가 개선되어야 함. ▲ 조기 영재교육으로 인한 폐해와 아이들의 수학 고통을 배가시키는 교내외의 각종 수학 경시대회의 범람을 막을 대책을 교육부 차원에서 강구해야 함. ▲ 교육부의 전담 부서 .. 2015. 3. 17. 교육부·통계청의 ‘2014년 사교육비‧의식조사 결과 발표’ 논평(2015.2.26) 현 정부, 2년연속 사교육비 증가! -1인당 명목 사교육비가 2007년 사교육비 조사 이래 최대치 기록 -급별로는 중학교가 가장 컸고, 과목으로는 수학의 증가가 가장 커 ▲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사교육비 결과, 학생 1인당 월평균 명목 사교육비가 3천원 증가하여 2013년(3천원 증가)에 이어 2년 연속 사교육비 증가. ▲ 현 정부 집권 2년이 지나면서 2007년 사교육비 조사 이래 학생 1인당 명목 사교육비가 최대치를 기록했고, 지난 정부에 4년 동안 겨우 줄여왔던 6천원을 2년 만에 원점으로 돌림. ▲ 사교육비 총 규모의 감소(전년 대비 2.0% 감소)는 전체 초·중·고 학생수의 감소율 3.0%을 감안할 때 감소된 것으로 볼 수 없음. ▲ 실질 사교육비는 줄었다고 발표했으나, 실질 사교.. 2015. 2. 26. [신간] 드디어 “회복적 생활교육을 만나다” 책이 출간되었습니다.(+회복적 실천 포럼, 토론회 안내) 2014. 12. 19 (금)1. “공동체가 새로워지는 회복적 생활교육을 만나다” 출간 오늘은 선생님들께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좋은교사운동은 2011년부터 학교폭력 문제 해결과 기존의 생활지도의 대안으로 ‘회복적 생활교육’을 제안하고 4년동안 학교 현장에서 연구하고 실천하며 모델을 만들어 왔습니다.그 결과 짧은 시간에 많은 선생님들이 공감하여 최근에는 교육청 단위에서도 ‘회복적 생활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고, 여러 지역에서 많은 선생님들이 워크숍을 통해 배우고 실천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흐름에는 ‘회복적 정의 네트워크’에 속한 많은 단체들의 지원과 협조가 있었고, 특별히 자신의 삶을 드려 이 분야에 헌신한 박숙영 선생님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지역 선생님들이 거리와 인력.. 2014. 12. 19. 이전 1 2 3 4 5 6 7 8 ··· 7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