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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단체 자료277

2015 교육과정 수학과 ‘교육부 시안’ 발표 공청회 관련 기자회견(2015.09.01.) 교육부는 대학 과정과 중복되는 ‘미적분 Ⅱ’를 없애서 수학 학습량 20% 경감, 수포자 해결 약속 지키시오! ▲교육부의 시안은, 지난번 수학 연구진 2차 공청회 시안과 같이, 초등 3∼4학년군 수학을 제외하면 초1∼고1 수학의 내용 감축은 실제로 5.3%에 불과해 20% 실질 감축과는 거리가 멀어. ▲감축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미적분Ⅱ’가 고등학교 일반선택 과목으로 편성되어 하위 학년의 내용이 상급학년으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누르고 있기 때문임. ▲이번 교육부 시안 속에는 선택과목 속에 미적분 관련 과목이 지나치게 많은 비율(전체 선택과목 12개중 6개, 일반선택 4과목 중 2개 즉 50%)을 차지해. ‘수학Ⅱ’라고 하고 사실은 ‘미적분Ⅰ’ 내용으로 채우는 등 미적분 교과가 많은 것으로 보이는 것을 .. 2015. 9. 2.
8/13 수학 교육과정 20% 경감 기자회견 중 ‘미적분’ 과목 관련 추가 보도(2015. 08. 20) 8/13 수학 교육과정 20% 경감 기자회견 중 ‘미적분’ 과목 관련 추가 보도(2015. 08. 20) 사교육걱정은 지난 8월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수학 교육과정 학습량 20% 실질 경감 방안과 관련 특별 제안을 했습니다. 제안 내용은 “모든 학생들이 선택하는 수학 선택 교과에서 대학과정에 해당하는 ‘(심화) 미적분’은 대학과정으로 올려 보내자”는 것이었습니다. 이 특별 제안 내용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언론과 일반 시민들이 이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추가적인 보도자료를 냅니다. 고교 수학 중 ‘미적분 Ⅰ’은 고등학교가, ‘미적분 Ⅱ’는 대학이 가르치자는 것입니다. - 수학 연구진들이 미적분 Ⅰ과 미적분 Ⅱ를 각각 ‘수학 Ⅱ’, ‘미적분’로 이름 붙여, 마치 고교에서 미적분 과목.. 2015. 8. 24.
2015 수학 교육과정 20% 실질 경감을 위한 ‘특별 제안’ 기자회견(2015.08.13.) 고교 선택 과목 중 미적분 관련 교과목이 무려 50%나 차지합니다. 교육부는 ‘(심화) 미적분’ 교과를 삭제해 학습량 20% 경감 약속을 지키십시오. ▲수학 연구진의 2차 공청회 시안을 분석해 보니, 초등 3∼4학년군 수학을 제외하면 초1∼고1 수학의 내용 감축은 실제로 5.3%에 불과해 20% 실질 감축을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함. ▲감축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고등학교에 미적분을 포함한 과목이 전체 선택 과목 중 무려 50%를 집중 점유하여(고2 이후 일반선택 4과목 중 2개, 전체 선택과목 12개 중 6개 과목), 하위 학년에 부담을 주기 때문. ▲인문계 자연계 대부분의 학생들이 배울 ‘일반 선택’ 과목 중 수학Ⅱ는 무늬만 수학Ⅱ고 실제는 미적분임. 미적분 교과를 많이 넣기 위해 ‘수학Ⅱ’ 속에.. 2015. 8. 14.
서울 주요 15개 대학 2017학년도 대입전형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2015. 7. 23) 고교교육 정상화에 역행하는 대입전형을 운영하는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는 2017학년도 시행계획을 즉시 시정하십시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교육부의 대입 전형 개선 방향인 △특기자전형‧논술전형 축소, △학생부위주 전형의 정상적 운영,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 완화에 대한 대학의 반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이를 7기준으로 세분하여 2017학년도 시행 계획을 분석함. ▲ 그 결과, 학교교육 중심으로 전형을 우수하게 운영하는 상위 3개 대학으로 한양대, 서울시립대, 서울대를 선정하였으며, 이에 역행하는 하위 대학으로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를 선정하였음. △제1기준 ‘특기자 전형 모집비율’에서는 연세대 33.7%, 고려대 18.8%, 서강대 10.2%로 학교교육 중심의 전형 운영에 역.. 2015.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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