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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단체 자료277

[보도자료] 교육청 혁신에 대한 5회 연속 집중 토론회-4차 결과 교육자치, 이대로 좋은가?:교육부와 교육청의 올바른 자리매김을 위한 방안 좋은교사운동은 7월 21일 ‘학교 혁신을 위한 교육청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의 4차 토론회로 교육자치 제도 혁신 방안에 대해 이인규 한국교육연구소장, 홍인기 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의 발제로 진행하였다. □ 주요 내용 ○ 생활권 교육자치- 현행 광역 단위의 교육자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군구 단위의 생활권을 중심으로 교육에 대한 심의의결기구를 만들어 결정권을 부여하는 생활권 교육자치가 필요함.- 교육자치의 궁극적 지향점은 학교 자치, 더 나아가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수준까지 나아가야 함.- 현재의 교육자치는 ‘교육자 자치’에 가까움. 1949년 교육자치제도는 주민들의 교육에 대한 결정권을 반영하는 구조인데 이의 복원을 검토.. 2014. 7. 22.
2015학년도 과학고 입학 전형 실태 분석 보도자료(2014. 07. 21.) 과학고의 입학 전형은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애초 국민과의 약속을 어긴 채, 심각한 사교육을 유발하는 별도 시험을 치르고 있어 교육부는 이를 즉각 금지해야 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교육부가 배포한 2015학년도 과학고 입학 전형 매뉴얼과 2015학년도 전국 과학고 입학전형 요강을 분석한 결과 심각한 문제점들을 발견. ▲초등·중학교 사교육 유발 요인인 특목고 입시를 개선하기 위해 2009년 정부가 시험 제도를 없앤 자기주도 학습전형을 발표함. ▲다만 과학고는 학교 자체의 별도 평가를 허용하는 선발 캠프(이른바 '과학창의성' 전형)를 잠정적으로 2년간만 운영하다가, 2013학년도 입학전형부터는 이마저 폐지하고 외고와 같이 100% 자기주도 학습전형으로만 선발하기로 함. 그러나 이 약속.. 2014. 7. 21.
[좋은교사운동] 교육청 혁신에 대한 5회 연속 집중 토론회-3차 결과 전문직은 전문적인가?:교육청 인사 제도 혁신 방안(장학사, 장학관, 교육장 등) 좋은교사운동은 7월 14일 ‘학교 혁신을 위한 교육청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의 3차 토론회로 교육청 인사 제도 혁신 방안에 대하여 3차 토론회를 열었다. 발제는 김성천 경기교육연구원이 하였다. □ 주요 내용 ○ 전문직 인사 제도의 문제점- 선발 과정에서 업무와 상관없이 선발함으로 인해 해당 분야의 전문성이 확인되기 어려운 구조임.- 승진의 경로로 1-2년 정도 거쳐 가는 과정으로 자리매김하여 전문성의 축적이 미흡함.- 업무 과중으로 창의적인 업무 기획이 어렵고 전년도 업무의 반복 관행 형성.- 칸막이 구조로 인한 협력적 집단 지성 발휘의 어려움 존재. ○ 역량 중심 선발 제도- 해당 업무 과제를 중심에 놓고 해당 분야의.. 2014. 7. 18.
‘‘채용시장 학력·학벌 차별 실태 파악 및 대안 마련’ 5회 연속 토론회 중 5차 토론회 결과보도(2014.07.16.) ‘‘채용시장 학력·학벌 차별 실태 파악 및 대안 마련’ 5회 연속 토론회 중 5차 토론회 결과보도(2014.07.16.) 채용시장에서의 학력·학벌 차별 해소를 위해 관련 법령 강화와 정보 공개 의무화를 요구합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약칭‘사교육걱정’)은 지난 7월 8일(화)에 ‘채용시장 학력·학벌 차별 실태 파악 및 대안 마련’을 위한 5회 연속 토론회 중 제5차로 ‘채용시장에서의 학력·학벌 차별 해소를 위한 대안을 탐색한다.’는 주제로 마지막 토론회를 개최함. ▲ 사교육 팽창의 근원으로 작용하고 있는 채용시 학력·학벌에 따른 차별 문제가 공무원 및 공공기관에서는 사라졌지만, 대기업의 경우 일부 기업에서만 사라진 것으로 확인됨. ▲ 채용시 학력·학벌에 따른 차별이 있어도 이에 대한 구체적인 처벌 조항.. 2014.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