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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출생아 수는 18,830명, 전년동월대비 2,674명(-12.4%) 감소했습니다. 월 출생아수가 2만명대가 붕괴되고 1.9만명대를 한번에 뛰어넘어 1.8만명으로 넘어 갔습니다. 시도별 출생아 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강원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감소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0.75명입니다. 우울합니다.
올해 출생아수가 중위추계로 가는가 했는데 저위추계로 가고 있습니다. 주택값 하락, 주식시장 하락, 전자화폐시장 몰락, 스테그플레이션, 미국의 고금리 정책, 달러 강세, 금리상승 등 젊은 층의 주머니가 먼저 가벼워 집니다. 결혼하기, 아이 낳기가 더 힘들어 집니다.
사진자료 출처: 6월 인구동향. 통계청. 202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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