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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늘 그랬듯이 4주 수요일 2개월전 인구동향을 발표한다.\
6월 인구동향에서 출생아 수가 12.4% 떨어지면서 충격을 주었다. 출산율이 7.5로 세계 1위 저출산국인 홍콩과 같은 수치였다.
이번 달에는 8.6%이다. 18천명으로 갑자기 줄었던 출생아 수가 2만명이 회복되어 다행이지만 올 해 출산율이 8을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출생아 감소가 10% 이상인 지역은 경남, 울산, 세종, 충분 순이다. 울산 경남의 출산아수 감소는 심각하다. 지난달에도 10%가 넘었는데 지자체의 대책이 필요하다.
7월까지 전년 대비 줄어든 출생아 수는 10,039이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는 2021년보다 2만명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21년 26만명, 2020년은 24만명으로 예측된다.
사진자료 출처: 7월 인구동향. 통계청. 202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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