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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전 장관이 다시 교육부 장관을 하면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 수 있는 인터뷰이다.
이명박 정부시절 이주호는 국정 의사결정 코어그룹에 있었다. 선거에서 부터 청와대 수석을 거치면서 교육에 관한한 이명박 정부에서는 이주호의 뜻이 곧 청와대의 뜻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교육부 장관은 기본적으로 청와대가 결정한 일을 수행하는 자리이다. 이주호가 장관직을 수락한다면 교육에 관한 자신의 뜻을 펼치게 해달라는 조건을 걸었을 것이다. 이주호씨는 그동안 지켜봐 온 바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공직을 수행하는 사람이다.
궁금하다. 윤석열이 과연 교육에 관한한 이주호에게 일임을 할지. 이 정권아래 이주호씨가 장관이 된다면 어떻게 정책을 어떻게 펼칠지 궁금하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카드는 보수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카드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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