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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김에 연도별 청소년 ADHD 환자 비율(2017~2021)을 만들어 봤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ADHD환자수(병원에서 치료 받은 사람) 데이터와 년도별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서 제공하는 국민수를 이용해 소아청소년 환자비율을 산출했다.
그래프로 보니 매년 청소년 환자수가 늘어난다.
가장 가파른 곡선은 5~9세 환자이다. 환자 비율이 2017년 대비 66% 늘었다. 초등학교 저학년 단계에서 ADHD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늘어난다는 이야기이다.
가정과 학교가 모두 고통받고 있다. 대책이 필요하다.
*이런 통계 내는게 재미있다. 점점 통계 오다쿠가 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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