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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친해지기1782

[개척자들]세계를 위한 기도 1. 미얀마 양곤의 한국계 스포츠용품 업체의 임금체불로 불거진 노동자들의 시위가 ‘인질극’으로까지 이어지면서 동남아시아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들의 노동자 처우 문제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2. 지난해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이 전세계에서 2200만 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쟁 등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한 난민 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규모입니다.3. 뿌리내린 조롱의 문화가 우리 사회를 좀먹는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4.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연이은 원전 확대 정책으로 원전 산업은 황금알을 낳는 산업이 됐지만, 이른바 ‘핵피아’로 불리는 소수 이권집단에 의해 좌지우지되면서 폐쇄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1. 한국업체 임금체불… 이번엔 미얀마서 ‘인질극 시위’ .. 2014. 9. 26.
지방교육재정 대토론회 6월 국회 발제 1 지방교육재정 과제와 쟁점: 교부금을 중심으로 / 11문종열 국회예산정책처 사회예산분석과장발제 2 지방교육재정 법령 개선과제 / 35조인식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토론 1 지방교육재정에 관한 토론 / 57최준렬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이사토론 2 지방교육재정 확충되어야 / 67공은배 한국교육개발원 박사 2014. 9. 26.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총론 주요사항 발표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14년 9월 24일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의 총론 주요사항을 발표하였다. ○ 새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을 함양하여,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을 근본적으로 개혁하자는 취지로 추진되었다. 《 그간의 경과 》□ 이번 개정은 문·이과 통합에 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초·중등 교육과정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제도 등을 연계하여 개편할 계획임을 천명하면서 시작되었다.(교육부 2017년 대입제도 발표, ’13.10.25) ○ 이후 교육부는 교육 전문가가 참여한 ‘국가교육과정개정연구위원회’ (위원장: 이화여대 김경자 교수)를 구성(’14.2.~)하고 총론 주요사.. 2014. 9. 25.
‘대입 공통원서 접수 시스템’ 구축 지연 실태와 대책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 결과보도(2014.09.16.) 이대로 간다면, 공통 원서 접수 시스템’구축 공약은 좌초될 것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약칭‘사교육걱정’)과 박홍근 국회의원은 지난 8월 13일(수)에 ‘대입 공통원서접수시스템 구축 지연 실태와 대책을 모색한다’는 주제로 토론회 공동 개최. ▲정부가 애초의 공약과는 달리, 현재 기존 사교육 대행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공통 원서 접수 시스템을 수정 개발 중으로 확인됨에 따라, 그 효과를 검토함. ▲그 결과, 시스템 개발 10가지 기대 효과로 교육부가 제시한 사항 중 7개가 ‘효과 미흡’, 혹은 ‘불가능’으로 확인했고, 그중 핵심 3-4사항(△학생의 경제적 부담해소, △국가 차원의 공공 서비스 방식 여부, △대입 전형 간소화 기여 여부)은 ‘불가능’ 혹 ‘미흡’ 확인. ▲따라서 이대로 가면 애초의 공약 이행.. 2014.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