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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친해지기1776

[교사들에게 필요한 시스템] 1. 현장체험학습 정산 시스템현장학습을 가는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다. 수요조사하고 장소 정해지면 답사하고, 버스계약하고 돌아오면 정산해야 한다.신청한 아이들 중에서 당일 몸이 안좋아 빠지면 버스비를 제외한 체험학습비와 보험료, 식사비 등을 돌려줘야 한다.시흥시는 지자체에서 이걸 다 해줬다. 샘들은 신청만 하면 지자체 예산으로 전액 지원 해주었다. 에듀파인에 최소한 관련 정산 시스템 만들어야 한다.2. 외부강사 배치 시스템학기초 교육과정 짜는 일이 몇번 엎어진다. 학급시간표, 전담시간표 나오고 나서 전문 외부강사 일정 조정하면서 몇번 엎어진다. 이거 쉬운 프로그램으로 가능할거 같은데 나이스에는 이런 교사 지원 시스템이 없다. 2024. 5. 2.
[청소년 자살률 통계] 2021년 10대 청소년 자살율(인구 10만명당 인원)은 7.1로 2020년 6.5 대비 10%가 증가했고 2022년 10대 청소년 자살율(인구 10만명당 인원)은 7.2로 2021년 대비 0.6 증가했습니다. 증가 속도가 주춤해 졌지만 줄어들지 않아 걱정입니다.2023년 통계는 올해 9월에 발표됩니다.*계속 보고 있는 통계인데 2022년 통계를 기록하기 위해 남겨둡니다. 2024. 5. 2.
[기획재정부,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중장기 정책과제] 기획재정부 자문위원회인 중장기전략위원회(위원장 : 박재완 성균관대이사장)는 4.29(월) 09:00,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중장기 정책과제」를 주제로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교육부가 사용할 예산은 결국 기재부가 좌지우지 한다. 어떤 플랜을 가지고 있는지 봐야 한다. 중장기전략위원회 위원이자 연구작업반 총괄 PM인 고영선 박사가「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중장기 정책과제」 내용에 보면 교육관련 내용은 돌봄확대와 디지털 교육 대전환이다. 이 보고서에는 출산율 저하의 주요 원인 사교육비 증가와 여성의 경력단절로 진단하기에 교육부분에서 이 정부가 어떻게 할 건지 잘 보여 준다. 이주호 장관이 추진하고 있는 두가지 사업에 대해 지금 정권의 대부분이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일·가정 양립 여건 조성.. 2024. 4. 30.
약함의 시간 약해서 완성되는 순간이 있다속도로 효율성으로 이루어지지 않던 순간정해진 길을 알면 서두르지 않는다 2024.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