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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감소172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분석한 우리나라 청년세대의 변화(2000~2020)] 내가 80대가 되면 청년인구는 전체 인구의 11%가 된다. 가장 많았던 1990년 31.9%의 1/3이 된다. 청년들의 허리가 부러질거 같다. 나의 노년은 암울하다. 연금은 고갈 될 것이다. ============== 󰊴 (혼인상태) 2020년 청년세대의「미혼」비중은 81.5%로 2000년 이후 지속적 증가 추세 ㅇ 2020년 평균 혼인 연령(남자: 33.2세 여자: 30.8세)이 속한 30~34세 청년세대의 「미혼」비중은 56.3%로 2000년 18.7%에 비해 약 3배 증가 *자료출처: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분석한 우리나라 청년세대의 변화(2000~2020). 통계청 . 2023.11.27 2023. 11. 29.
[2027년이 걱정된다.] 윤석열 정부의 마지막 해가 2027년이다. 2027년과 2028년 초등학생수 감소가 가장 심각한 시기이다. 통계청의 중위추계에 따르면 약 17.2만명의 초등학생이 일년사이 줄어든다. 졸업해서 중1이된 학생수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수의 차이가 17.2만 명이라는 이야기 이다. 2028년에도 17.2만명이 줄어들것으로 예상된다. 17.2만 명이 얼마나 되는지 감이 오지 않으실텐데 2027년 부산에 초등학생수가 11.6만 명이고 대전의 초등학생수가 5.6만명이다. 부산의 모든 초등학생과 대전의 모든 초등학생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2해 연속 이정도의 숫자가 줄어든다. 더군다나 대통령선거가 있고 취임을 앞둔 시기라 레임덕 현상이 심각한 시기이다. 교육부가 발표한 교원수급계획은 2027년까지만 있는데 2.. 2023. 11. 27.
[연도별 시도 인구 추계 피라미드] 2023년 전국, 서울, 경기도의 인구피라미드를 만들어 봤다. 전국의 그림과 경기도는 비슷하다. 서울은 출산율이 낮은게 한눈에 보인다. 지방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면 서울은 청년인구를 흡수하고 청년들이 아기를 낳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서울은 인구감소의 원흉이다. 그런데 서울을 자꾸 늘리자고? 다같이 죽자는 이야기이다. 2050년 전국 인구피라미드는 2023년 서울의 모습과 닮아 있다. 청년들이 서울로 모이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2023. 11. 25.
[인구피라미드 과거, 현재, 미래] 2023년과 약 50년전인 1970년과 50년후인 2070년을 비교하는 인구피라미드를 만들어 봤다. 1970년은 정말 피라미드 모양이다. 10세 이하 인구가 많다. 2023년은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50세 주위의 인구가 많다. 2070년은 버섯모야으로 75세 주변 인구가 많고 10세 미만 인구가 적다. 1970년 평균연령이 23.6세 2023년 평균연령이 44.5세 2070년 평균연령이 57.5세 이다. 그래프가 모든걸 말해주고 있다. 2023.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