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생수감소172

[이주배경인구 비율] 통계청의 '내․외국인 인구전망: 2020~2040년'에 의하면 총인구*는 2020년 5,184만명에서 2040년 5,019만명으로 감소할 전망이고, 총인구 중 내국인 구성비는 2020년 96.7%에서 2040년 95.7%로 감소한다. 외국인은 2020년 3.3%에서 2040년 4.3%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주배경인구*는 2020년 218만명에서 2040년 323만명으로 증가, 총인구 중 이주배경인구 구성비는 2020년 4.2%에서 2040년 6.4%로 증가할 전망이다 정의: 이주배경인구 - 인 또는 부모 중 적어도 한 명이 출생 시 또는 현재 외국 국적인 사람, 내국인(귀화), 내국인(이민자2세), 외국인의 합으로 산출 이주배경인구가 2024년 5%를 넘기면 우리나라는 다문화 국가가 된다. 2020년부터.. 2023. 11. 6.
출산율의 미래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디로 갈까요? 국회 예산정책정책처에서 합계추산율이 0.7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 가정하에 인구추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면서 시나리오를 만들었습니다. 통계청이 2019년 발표한 중위추계 시나리오는 2024년 0.7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2070년1.21까지 상승한다는 시나리오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어느 정도 사이클이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가정입니다. 출산율이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어느 정도의 하락상승을 그린다는 것이 통계청의 가정입니다. 출산율이 떨어지면 정부와 국민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대응방안을 만들고 그래서 다시 최저점에서 상당한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우리의 출산율은 2024년 0.7로 최저점을 찍고 반등할까요? 아니면 계속하락하거나 0.7 수준에서 유지될까요? 2023. 11. 5.
[경기초등 연도별 일반학급 현황] 최근 5년동안 경기초등 연도별 일반학급 교실수 자료를 만들어 봤다. 2022년을 정점으로 2023년 학급수가 250학급 줄었다. 학생수가 줄었기 때문이다. 초등은 12,862명이 줄었다. 학급수는 현재 교사배치의 가장 중요한 근거이다. 학급당 학생수를 줄이지 않고 학급수를 줄였다.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는 세밀하게 학급수를 유지하기 보다는 학급수를 줄여 교사정원을 여유있게 관리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이다. 문제는 매년 줄어들텐데 큰계획 없이 매해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어느해에 엄청난 인사혼란이 일어난다. 누군가 잘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은 숫자가 적어서 계획 아래 이렇게 운영하는 것이리라 애써 생각해 본다. 2023. 9. 28.
[7월 인구동향] 2023년 7월 출생아 수는 19,102명, 전년동월대비 1,373명(-6.7%) 감소함. 2023년 7월 혼인 건수는 14,155건, 전년동월대비 792건(-5.3%) 감소함 출산율의 선행지표인 혼인건수가 증가 추세였는데 7월에 감소한게 아쉽다. 2023.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