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학생수감소180 [혼자보며 괴로워 하는 통계 26 –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초등학생수 변화] #괴로운교육통계 #학생수감소 수도권(서울/인천/경기)과 비수도권의 학생수를 2000년부터 2021년까지 비교해 보았다. 2000년 초등학생수가 4,019,991명 이던 시절에 비수도권 학생수가 231,605명 더 많았다. 2021년 초등학생수가 2,672,340명 이었고 비수도권 학생수가 35,104명 더 많았다. 학생수는 66% 줄었는데 비수도권 학생의 격차는 15%로 줄었다. 같은 해 초등학생 비 비수도권 학의 격차는 2000년 5.76%에서 2021년 1.31%로 줄었다. 이런 추세라면 2027년이면 수도권 초등학생수가 비수도권 초등학생수 보다 많아진다. 2022. 3. 17. [교육재정 감축 압박] #학생수감소 KDI는 연일 학생수가 감소하니 교육재정을 줄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처럼 중앙정부가 국세를 통해 걷은 세금중 20.79%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주는 방식은 경제는 성장하고 학생수 감소 상황에 적닥하지 않다는 것이다. 학령인구 1인당 평균 교부금액을 1인당 경상GDP의 27% 수준으로 편성하자고 주장한다. 쉽게 말하면 학생수에 비례해서 주는 방식으로 개선하자는 이야기이다. 가장 중요한 데이터의 문제는 학령기인구 증가율이다. 인구추계를 무엇을 사용했는지 모르겠지만 통계청이 2021년 12월 발표한 통계의 중위추계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포럼의 발표에서도 전년대비 학령인구 증가율이 1.1~0.97로 보았다. 하지만 코로나 장기영향 추계를 사용하면 1.02~0.91까지 발생한다. 교육재.. 2022. 3. 16. [교사정원 감축 논의 제대로 하자] 학생수 감소는 불가피한 현실이다. 앞으로 6년동안 초등학교에 입학할 아이들은 이미 태어났다. 2021년 약 25만 3천명(통계청 추계자료, 2021년 출생아수 미발표) 아이들이 태어났고 이 아이들 중에서 24만 5천명이 2028년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2028년까지 2021년 대비 초등학생수가 80만명이 줄어든다. 한해 평균 13만명씩 줄텐데 아무런 논의나 계획없이 갈수는 없다. 학부모단체, 교원단체와 교육부가 머리를 맞대고 뜻을 모아야 한다. 주요 논점은 다음과 같다. 1. 적정규모의 학급당 학생수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 '초등임용대란'과 사회적 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학급당 학생수 감축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코로나가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경우 최악의 경우 2021년의 초등학생.. 2022. 3. 16. [혼자보며 괴로워 하는 통계 26 –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초등학생수 변화] #괴로운교육통계 #학생수감소 수도권(서울/인천/경기)과 비수도권의 학생수를 2000년부터 2021년까지 비교해 보았다. 2000년 초등학생수가 4,019,991명 이던 시절에 비수도권 학생수가 231,605명 더 많았다. 2021년 초등학생수가 2,672,340명 이었고 비수도권 학생수가 35,104명 더 많았다. 학생수는 66% 줄었는데 비수도권 학생의 격차는 15%로 줄었다. 같은 해 초등학생 비 비수도권 학의 격차는 2000년 5.76%에서 2021년 1.31%로 줄었다. 이런 추세라면 2027년이면 수도권 초등학생수가 비수도권 초등학생수 보다 많아진다. 2022. 3. 16.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