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학생수감소180

[소멸위험지역 분석] 2021년 7월 감사원의 '인구구조변화 대응실태' 보고서를 발표한다. 이 보고서의 그래프가 중요한 이유는 통계청이 인구추계에 고용정보원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더했다는 점이다. 주소지는 지방으로 되어 있지만 수도권의 거주하는 청년 자료를 반영한 자료이다.(고용정보원이 통계청의 시‧군‧구별 장래인구추계를 바탕으로 현수준의 합계출산율(0.98명)이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예측) 2019년 발표된 추계를 사용했고 합계출산율 0.98이 지속될 경우이다. 실제로 2021년 합계출산율은 0.81이다. 상황이 더 빨리 악화된다는 이야기이다. *정부는 이 자료를 정부의 공식 추계로 사용하지 않는다. 2022. 3. 17.
[그때, 멈추었어야지! 1983] 사진은 1983년 가족계획 홍보포스터(출처: 국가기록원) 이다.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출생아 감소정책(산아제한 정책) 사용했다. '둘만 낳아 잘 기르자'. 둘을 놓으면 현재 인구가 유지됩니다. 인구저지선은 출산율 2.1명 입니다. 둘이 결혼해서 둘을 으면 현상태를 유지합니다. 0.1명은 출산하기 전에 사망합니다. 우리나라는 1983년에 합계출산율이 2.1명이 됩니다. 불행이도 이 시절의 정책은 '둘도 많다,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입니다. 2002년이 되어서야 출산아 장려정책으로 전환합니다. 가장 중요한 시기 20년을 놓칩니다. 2012년 출산율은 1.3명으로 떨어집니다. 1.3명은 인구 위기선입니다. 1983년 합계출산율 2.1명 되었을때 산아제한 정책을 멈추었어야 했습니다. 산아제한 정책의 성공에 고무.. 2022. 3. 17.
2021년 출생아수 260,500명 2021년 출생아수 260,500명 제가 예상한거 보다 작년 12월에 태어난 아이가 약 2천명 적었습니다. 중위추계 수준이지만 2020년보다 약 11800명 줄었습니다. 전년도 감소율은 10% 였는데 4.3%로 감소율이 좀 줄었습니다. 2028년 초등입학생 수는 약 253,000명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2021년 출생·사망통계 잠정 결과. 통계청 .2022.2.23 2022. 3. 17.
[2021년 출생아수는 26만명 예상] 다행이도 2021년 출생아 수는 26만명 정도 예상이 됩니다.정확히 예상하면 26만 3~4천명 정도로 예상됩니다. 통계청 11월 인구동향 자료에 전년도 12월 출생아수에서 올해 평균 월별 감소아수 789명을 빼서 12월출생아 수를 구하면 2021년 출생아수는 263천명 정도 됩니다. 2021년 출생아수가 중요한 이유는 지난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추계 안 중에서 26만명은 중위추계에 해당되는 숫자입니다. 저위추계나 코로나19 장기영향 추계보다 훨씬 높은 숫자입니다. 2021년 태어난 아이들의 숫자에 97%는 2028년 초등학교 입학생수가 됩니다. 기쁜 소식이라 통계청 공식 발표보다 조금 빨리 예상치를 발표해 봅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 하고 아이들을 많이 낳아주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2. 3. 1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