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26일「2011∼2014 서울교육 발전계획(시안)」을 발표하고, 향후 3년 간 추진할 서울교육 발전전략을 담은 12대 역점사업과 39개 정책과제를 제시하였다.
○ 역점사업은 ‘민주사회 공교육의 본질과 책무성 회복’을 목표로 △교육내용의 전면 혁신을 위한 5개 사업과 △공교육의 책무성 강화를 위한 7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책과제는 서울교육 정책방향인 △희망교육 △책임교육 △혁신교육 △참여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39개의 전략계획으로 짜여져 있다.
교육내용의 전면 혁신을 새로운 핵심정책으로 추진
○ 서울시교육청은 지식 위주, 입시 위주의 경쟁교육을 지양하고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인성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교육내용의 전면 혁신을 교육청의 새로운 핵심정책으로 추진한다. 특히 향후 지식위주의 평가에서 역량위주 평가로 바뀌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와 ‘100세 시대’ 평생학습사회로의 변화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서 지적 흥미와 자기주도 학습, 생애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한 주요사업은 △‘1인 1악기 1스포츠’ 교육 등 문․예․체 교육 전면화 △중3 학생 1주일 직업체험 등 진로적성교육 강화 △대화기술, 리더십 등 ‘삶의 기술’ 교육 강화 △‘스터디 스마트’ 로 자기주도 학습역량 키우기 △서울형 혁신학교 확대로 수업혁신․학교혁신 확산 등이다.
1. 문·예·체 교육의 전면화로 배움의 즐거움을 회복한다.
○ 서울시교육청은 21세기 핵심역량인 창의성과 사회・문화적 감수성과 건강한 체력을 발달시키기 위해 문예체 교육의 전면화를 내세우고, 지원 대상 및 장르 등을 대폭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문화예술 전문강사 지원 확대 △시민․전문가의 재능나눔 활동을 늘리고, △초․중 학생 ‘1인 1악기’ 연주능력 지도 △교향악단, 합창단, 연극반 등 학교별 문화예술단체 육성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지원 강화 등 사업을 전개한다.
2. 중3 학생 1주일 직업체험 등 진로적성교육을 강화한다.
○ 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업동기 부여의 중요한 요소인 진로설계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체험 중심의 진로적성교육을 강화한다. 특히 2014년까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활동 시수를 1주일간 집중 편성하여 직업체험 인턴십을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 공공기관, NGO, 사회적 기업 등과 협약을 체결하여, 직업체험의 연차적 확대를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그 외에도 진로진학 상담교사를 691명으로 늘리고 커리어코치도 200명으로 확대 배치하는 한편, 학부모 진로교육 아카데미를 확대하여 운영한다.
3. 대화기법, 리더십 등 ‘삶의 기술’ 교육을 강화한다.
○ 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소통과 배려, 자신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기 위한 ‘삶의 기술’ 교육을 강화한다. 이를 위하여 학생들에게 평소 수업과 방과후학교, 그리고 ‘주말학교’와 ‘방학학교’ 등을 활용하여 △감수성 훈련 △비폭력 대화기법 학습 △자존감 회복 △자아정체성 발견 △리더십 트레이닝 △진로 탐색 △봉사체험 학습 △농산어촌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청은 또 ‘삶의 기술’ 교육의 폭을 넓히기 위해, 농산어촌 학교에서의 유학과 체험학습을 활성화하는 도농교류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학생의 농산어촌 학교 유학을 1학기 이내 범위에서 허용하고 △농산어촌 학교 체험학습 및 단기 교환학습 실시 △도농교류 확대 및 가족단위 체험학습 운영 △건강 증진을 위한 농산어촌 캠프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4. ‘스터디 스마트’ 교육방식으로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높인다.
○ 교육청은 과거 ‘study hard’ 교육방식을 전면적으로 바꿔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높이기 위한 ‘study smart’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교육청이 추진할 구체적 사업은 △‘학습 플래너’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 매뉴얼 개발·보급 △자기주도학습 학생 동아리 지원 확대 △교사 역량 강화 연수 △학부모 코칭 과정 개설 △스마트 미디어를 활용한 교수-학습 과정안 개발․보급 등이다.
5. 서울형 혁신학교 확대로 수업혁신과 학교혁신을 확산한다.
○ 교육청은 참여와 협력의 교육문화공동체인 혁신학교를 2014년까지 300교로 확대하여 △서울형 혁신학교 모델을 확고히 정립하고 △수업, 생활지도, 학생평가, 학교운영 방식을 전면 혁신하며 △지역별 초-중-고 혁신학교 벨트를 조성하는 등 사업을 추진한다. 또 혁신학교 운영 성과를 모든 학교로 확산하여, ‘공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수업혁신·학교혁신을 사회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교육의 공공성을 실질화하고 공교육의 책무성 강화
○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의 공공성을 더욱 확대하고 실질화하며 공교육이 마땅히 져야 할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여, 공교육의 책무성을 더욱 강화하는 정책을 역점사업으로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공교육의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추진했던 7가지 정책사업을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공교육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은 △공립유치원 입학기회 두 배로 확대 △무상의무교육 강화 △기초학습 부진 제로화 추진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 없애기 △위기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교육에 전념하는 학교 체제 구축 △‘1교 1체육관’ 건립 등 교육환경 개선 지속 추진 등이다.
6. 공립유치원 입학 기회를 두 배로 늘린다.
○ 서울시교육청은 돌봄과 유아교육 역할에 대한 책무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걱정과 부담을 덜기 위해 공립유치원 입학 기회를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교육청은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초등학교 유휴교실 활용 등을 통한 공립유치원 신설 및 증설 △신설 초교에 병설유치원 3학급 이상 설립, 중심지역에 6학급 이상 단설유치원 신설 등을 제시하였다. 또한, 공립유치원에 차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우선 입학 기회를 대폭 늘리는 한편,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아교육비 지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7.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등 무상 의무교육을 강화한다.
○ 교육청은 의무교육을 실질적으로 완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의 초·중학교 확대 실시 △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 지원 대상 연차적 확대 △특성화고 무상교육 및 초·중 학습준비물 지원 지속 추진 △일반계 고교 무상교육을 위해 정부·국회와 재정분담 협의 추진 △체험학습비, 수학여행비 등 학부모 부담 공교육비의 무상화 등을 확대 추진한다. 교육청은 무상교육 확대를 위한 소요 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8. 기초학습(3R's) 부진 제로화를 추진한다.
○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마다 1~3명의 학습보조 전담강사를 배치하는 등 ‘기초학습 부진 제로(Zero)화’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교육청은 학습부진 밀집학교에 대한 인적·물적 자원의 집중지원을 통해 학교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한편, 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확대 등 단 한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의 실현을 약속했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읽기, 쓰기, 셈하기가 어려운 학생 전수조사를 통해 담임교사의 1대 1 책임지도를 전면 도입하고 △자존감 향상과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학습부진 요인에 따른 맞춤형 지원 방침을 밝혔다. 또 학습부진 학생의 학력 신장을 위해 △대학생 보조교사제를 확대 운영하고 △지역아동센터 등과 지역사회 교육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협력할 계획이다.
9.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든다.
○ 서울시교육청은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이 없는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학교공동체 역량 증진 및 학교안전망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또래상담 및 가해·피해학생 치유 프로그램 운영 확대 △초등학교 CCTV 통합관제센터 전면 확대 등 학교안전망을 확대하는 것을 비롯해, △자녀와의 대화·상담·갈등해결 학부모교실 상시 운영 △학생 자치활동 강화, 인권·비폭력 평화교육센터 개설 등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대폭 확대한다. 이를 통해 2014년까지 학교폭력 발생 건수를 2010년 대비 50%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10. 전문상담원 전면 배치 등으로 위기학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안과 밖에서 위기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여 책임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육청 주도로 ‘책임교육 네트워크’, 지자체 주도로 ‘희망과 도전 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하고 △2014년까지 전문상담원(교사) 1,350명을 확보해 모든 초․중․고에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학업중단결정 절차를 제도화 하고 △학생교육원을 활용한 중·단기 체험 및 성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위기단계별로 다른 대안교육 기관을 운영하여 위기학생의 상황과 여건에 적합한 맞춤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11. 교육청 정책사업 감축 등으로 교육에 전념하는 학교체제 구축한다.
○ 교육청은 ‘교육에 전념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우선 학교 운영에 있어서 비교육․비효율․비민주적 요소를 과감하게 걷어내 학교체제를 수업과 학생지도 중심으로 재구조화할 계획이다. 특히 교사의 열정과 관심이 교육 본연의 일에 집중될 수 있도록 낡은 관행과 제도를 혁신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현행 교육청 사업 중 전시성 행사 및 각종 목적사업을 2014년까지 80% 이상 감축하고, △교육청의 공문 생산량을 50% 이상 줄이기로 하였으며 △지역교육청별 특색사업을 연차적으로 폐지하여, 교육청이 학교를 지원하는 명실상부한 조직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교사들이 잘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업무를 교육과 행정으로 분리하는 재구조화 작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학교 조직을 학년 또는 교과 중심 체제로 전환하고 △교무행정 업무처리 지원을 위한「교무행정전담팀제」를 운영, 2013년까지 모든 학교에 교육행정 전담인력 2명씩을 배치할 계획이다.
12. ‘1교 1체육관’ 건립 등 교육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 서울시교육청은 교육환경 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1교 1체육관’ 건립을 목표로 2014년까지 177개교에 체육관을 확보하고, 학교시설 복합화를 추진한다. 교육청은 또 △‘1교 1학생식당’ 확보 △샤워실․탈의실 300교, 학생쉼터 33교 등 학생 편의시설 확충 △화장실, 냉․난방 등 노후시설 개선사업 △서울교육 종합지원센터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기주도학습, 학생행복지수 등 성과지표 평가받을 것
○ 서울시교육청은 한정된 예산으로 정책사업 및 역점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정책 추진의 우선순위와 지원 대상 학교 선정 등에 있어서 학교급, 학년, 학교규모, 중식지원 대상 학생 수 등의 요인을 우선 고려하는 ‘선택과 집중’을 기본전략으로 삼아 왔으며, 앞으로도 이 원칙은 계속 지켜나갈 예정이다.
○ 곽노현 교육감은 서울교육 발전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서울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능력, 지적 흥미도, 주관적 행복도 등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성과측정 지표를 개발하여, 2014년도에 그동안 추진한 서울교육 정책 및 교육의 성과에 대한 평가를 받겠다는 뜻을 밝혔다.
○ 서울시교육청은 이번에 발표한 「서울교육 발전계획(시안)」에 대한 광범한 시민․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향후 1개월 동안 시안에 대한 △온라인 시민의견 조사 △공청회(토론회) 개최 △관련단체와 전문가의 의견 수렴 등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수정․보완한 후,『2011~2014 서울교육 발전계획』최종본을 9월 중순에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붙임]
1. 서울교육 발전을 위한 12대 역점사업 1부.
2.「2011∼2014 서울교육 발전계획(시안)」39개 정책과제 요약 1부.
[붙임1]
서울교육 발전을 위한 12대 역점사업 |
| 서울교육 발전을 위한 12대 역점사업 | | |
| | | |
| | ||
| | | |
○ 교육내용의 전면 혁신 1. ‘1인 1악기 1스포츠’ 등 문·예·체 교육의 전면화 2. 중3 학생 1주일 직업체험 등 진로적성교육 강화 3. 대화기법, 리더십 등 ‘삶의 기술’ 교육 강화 4. ‘스터디 스마트’로 자기주도 학습역량 키우기 5. 서울형 혁신학교 확대로 수업혁신·학교혁신 확산 ○ 공교육의 책무성 강화 6. 공립유치원 입학 기회 두 배로 확대 7.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등 무상의무교육 강화 8. 기초학습(3R's) 부진 제로(Zero)화 추진 9.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 없애기 10. 위기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11. 교육에 전념하는 학교체제 구축 12. ‘1교 1체육관’ 건립 등 교육환경 개선 지속 추진 |
교육내용의 전면 혁신
1. ‘1인 1악기 1스포츠’ 등 문․예․체 교육의 전면화
○ 모든 교과목에서 교과특성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추진
- 연극, 영화, 음악 등 문화예술 전문강사 집중 지원
○ 초․중 재학 중 ‘1인 1악기’ 연주 능력 갖추기 지도
년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1인 1악기’ 지도 학교 수 | 650교 | 1,000교 | 1,300교 | 1,300교 |
예산(단위: 백만원) | - | 5,000 | 6,500 | 6,500 |
○ 학교 교향악단, 합창단, 연극반 등 학교단위 문화예술단체 육성
○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예감(藝感)배달부’ 운영
년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예감(藝感)배달부’ (국악 및 문화예술) | 100교 | 250교 | 500교 | 500교 |
예산(단위: 백만원) | 200 | 500 | 1,000 | 1,000 |
○ 동아리 활성화 및 다양한 발표 기회 확대
- 1학생 1상설 동아리 활동 참여 유도(중․고 1~2학년)
- 연극, 합창, 오케스트라, 미술 등 모두가 참여하는 동아리 발표회 운영
○ 체육․수련교육 활성화
- 초등학교 3학년 기초수영교실 실시, 초등학교 스포츠 강사 전면 배치
- 축구, 농구 등 학교스포츠클럽, 주말 스포츠 리그 운영
- 중학생 대상 투기도전활동 실시,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인솔도우미 지원
2. 중3 학생 1주일 직업체험 등 진로적성교육 강화
○ 학교 교육계획에 따라 중학교 3학년 1주일간 직업체험(인턴십) 후 진로 설계
- 창의적 체험활동 중 진로활동 시수를 집중하여 학기 중에 실시
○ 기업, 공공기관, NGO,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직종의 직업체험 기관 활용
2011년 | | 2012년 | | 2013년 | | 2014년 |
․인턴십 추진 T/F운영 ․인턴십 기관 발굴 ․인턴십 매뉴얼 개발 ․1교 시범 실시 |
| 인턴십 기관 협약 체결 + 혁신학교 중심 15교 시범 실시 |
| 혁신학교+지역청별 선도학교 중심 80교 확대 실시 |
| 중학교 직업체험(인턴십) 본격 실시 (200교 이상) |
| | |
○ 서울교육 종합지원센터 내 원스톱 진로․진학상담센터 설치 운영
○ 진로진학상담교사('11년 81명 → '14년 691명), 커리어코치('11년 130명 → '14년 200명) 배치 확대
○ 학부모 진로교육 아카데미『행복한 꿈꾸기』운영
- 7,000명('11년) → 10,000명('12년) → 15,000명('13년) → 20,000명('14년)
3. 대화기법, 리더십 등 ‘삶의 기술’ 교육 강화
○ 평소 수업, 방과후학교, ‘주말학교’, ‘방학학교’ 활용 ‘삶의 기술’ 교육 강화
- 감수성 훈련, 분노 조절 및 비폭력 대화기법 학습, 자존감 회복, 자아정체성 발견, 리더십 트레이닝, 진로 탐색, 봉사체험 학습, 농산어촌 체험
○ 학교공동체가 함께 하는 ‘주말학교’ 운영
- 지역사회 연계 문․예․체 체험활동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 안내․지원
4. ‘스터디 스마트’로 자기주도 학습역량 키우기
○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실시
- 학습동기 부여, 학습 흥미 및 효과를 높이는 프로그램 운영
○ 학생 자기주도적 학습 플래너 작성․활용
- 학습 플래너 제공 및 활용 연차적 확대('12년: 초4, 중1, '13년: 초4,5 중 1,2)
○ 교원 자기주도학습 코칭 능력 강화 및 학부모 코칭 과정 개발
○ 방과후학교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
- 250교('11년) → 260교('12년) → 270교('13년) → 280교('14년)
○ 스마트 미디어를 활용한 새로운 학습모델, 교수․학습 과정안 개발 보급
5. 서울형 혁신학교 확대로 수업혁신․학교혁신 확산
○ 참여와 협력의 교육문화공동체 모델 창출․확대
- 29교('11년) → 80교('12년) → 160교('13년) → 300교('14년)
○ 교수․학습 및 학생생활지도 방법, 학교 운영 방식을 전면 혁신
○ 지역별 혁신학교 초-중-고 벨트 조성 : 2014년까지 5곳 이상
○ 혁신학교 운영 성과를 모든 학교로 확산하여 공교육 혁신
공교육의 책무성 강화
6. 공립유치원 입학 기회 두 배로 확대
○ 초등학교 유휴교실 활용 등을 통한 공립유치원 신설 및 증설
- 공립유치원 수용력 확대 : 10,098명('11년) → 17,250명('14년)
년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학생 수(%) | 10,098(12%) | 11,961(14%) | 14,270(17%) | 17,250(20%) |
예산(단위: 백만원) | 3,096 | 13,283 | 5,284 | 7,671 |
○ 신설 초교에 병설유치원 3학급 이상 설립, 중심지역에 6학급 이상 단설유치원 신설
○ 전국기준 소득 하위 70%인 저소득층 원아의 입학 기회 확대('11년 25% → '14년 60%)
○ 유아교육비 부담 경감 지원 강화 및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
- 사립유치원 교원인건비 지원 확대, 엄마품 온종일 돌봄 유치원 운영비 지원
7.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등 무상의무교육 강화
○ 초·중학생 모두에게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 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 지원 대상 연차적 확대
- 중 3학년('11년) → 중 2,3학년('12년) → 중학생 전체('13년)
○ 특성화고 무상교육, 초․중 학습준비물 지원 지속 추진
○ 일반계 고교 무상교육을 위해 정부·국회와 재정 분담 협의 추진
○ 학부모 부담 공교육비 무상화 확대 추진
- 학습준비물비, 체험활동비, 수학여행비, 교복․체육복비, 앨범비 등 지원
※ 시의회·시청과 협력하여 연차적 확대
8. 기초학습(3R's) 부진 제로(Zero)화 추진
○ 기초학습(읽기, 쓰기, 셈하기) 부진 제로(Zero)화 중점 추진
- 학습 부진 조기 예방을 위해 초등 2학년에 학습보조 전담강사 집중 배치
('14년까지 학교당 1∼3명 차등 지원)
년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초2 학습보조 전담 강사 배치 인원 | 초등 550명 (교당 1명) | 초등 823명 (교당 1∼2명) | 초등 856명 (교당 1∼2명) | 초등 1,120명 (교당 1∼3명) |
예산(단위: 백만원) | 7,610 | 11,556 | 13,824 | 20,237 |
○ 부진학생 자존감 향상․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진로․공부 캠프) 운영
- 1,500명('11년) → 1,800명('12년) → 2,000명('13년) → 2,200명('14년)
○ 대학생 보조교사제 연중 확대 운영
- 1,120명('11년) → 1,300명('12년) → 2,500명('13년) → 3,000명('14년)
9.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 없애기
○ 학교 폭력실태 전수 조사 결과 공개 및 분석
○ 비폭력·평화교육을 위한 또래상담 프로그램 운영 확대
- 20교('11년) → 50교('12년) → 100교('13년) → 200교('14년)
○ 비폭력 갈등 해결, 학교폭력 가해·피해학생 치유 프로그램 운영 확대
- 32기관('11년) → 50기관('12년) → 100기관('13년) → 150기관('14년)
○ 초등학교 CCTV 통합관제센터 설치
○ 공동체의식 확립을 위한 학생 자치활동, 학생참여위원회 활성화
10. 위기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 학교 안과 학교 밖의 네트워크 구성 운영
- 학교 안 : 교육청 주도 책임교육 네트워크
- 학교 밖 : 지자체 주도 희망과 도전 네트워크
○ 전문상담원(교사) 초·중·고 전면 배치
- 544명('11년) → 928명('12년) → 1,060명('13년) → 1,350명('14년)
○ 학교폭력, 음주, 흡연, 게임중독, 성폭력 등 위기 초기 행동 대응
○ 위기 단계별 교육기관 운영
초기 | | 확대 | | 심화 |
위탁형 대안교육기관 | → | 직업교육 위탁기관 | → | 기숙형 Wee스쿨 |
○ 학업중단결정 절차 제도화
- 담임교사 → Wee센터 등 치유 및 돌봄 기관 → 학교 단위 학업중단심사위원회
○ 학생교육원을 활용한 중․단기 체험 및 성찰 프로그램 운영(중1 대상)
○ 서울교육 종합지원센터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공간 마련
11. 교육에 전념하는 학교체제 구축
○ 교육청의 기존 정책사업 감축
- 50%('11년) → 60%('12년) → 70%('13년) → 80%('14년)
※ 법령에 따른 사업 및 국책사업은 감축대상에서 제외
○ 교육청의 공문 생산량 감축
- 10%('11년) → 30%('12년) → 40%('13년) → 50%('14년)
○ 학교 조직을 학년 또는 교과 중심 체제로 전환
○ 교무행정업무 처리 지원을 위한「교무행정전담팀」운영
- 2013년까지 모든 학교에 행정전담인력 2명씩 배치
년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인원 | 40교 (교당 1명) | 모든 학교 (교당 1명) | 모든 학교 (교당 2명) | 모든 학교 (교당 2명) |
예산(단위: 백만원) | - | 16,500 | 33,000 | 33,000 |
12. ‘1교 1체육관’ 건립 등 교육환경 개선 지속 추진
○ 1교 1체육관 건립 : 2014년까지 177교(체육관 확보율 89%)
년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체육관 건립 수 | 4교 | 22교 | 70교 | 81교 |
체육관 확보율 | 75% | 77% | 83% | 89% |
예산(단위: 백만원) | 105,347 | 23,335 | 103,252 | 171,769 |
○ 학교시설 복합화 : 20교(체육관, 정보센터, 도서관, 수영장, 주차장 등)
○ 샤워․탈의실(300교)․학생 쉼터(33교)․학생식당(102교) 등 설치
○ 화장실, 냉․난방, 전기시설 등 11개 분야 노후시설개선사업 지속 추진
- 1,713억('11년) → 1,805억('12년) → 1,930억('13년) → 2,021억('14년)
[붙임2]
「2011∼2014 서울교육 발전계획(시안)」 39개 정책과제 요약 |
정책 방향 Ⅰ : 꿈을 키우는 희망교육
01. 적성에 따른 진로설계와 진로직업체험 확대 02. 특성화고 취업률 두 배로 높이기 03. 전통 사상과 문화를 아는 세계시민 육성 04.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 05. 참여와 실천 중심의 민주시민교육 06. 생태․환경교육 강화 07. 사서 100% 배치로 학교도서관 활성화 08. 공립 유치원 입학 기회 두 배 확대 09. 무상교육 확대로 의무교육 완성 |
01. 적성에 따른 진로설계와 진로직업체험 확대
중학교 3학년은 학기 중에 1주일 직업체험을 실시한다.
- 2012년 15개교 시범 실시 → 2013년 80교 실시 → 2014년 200교 이상 실시
서울교육 종합지원센터 내 원스톱 진로․진학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학부모 진로교육 아카데미 『행복한 꿈꾸기』를 운영한다.
02. 특성화고 취업률 두 배로 높이기
산업체 현장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 체제 및 학과를 개편한다.
- 용접, 사무․회계직 등 고졸자 직업수요에 적합한 분야로 학과 개편
2014년 취업률 42% 달성을 위한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 기업체 CEO․명장․재능 기부자 등의 특강으로 취업 마인드 제고
- 직장 체험, 인턴사원 등 직업체험의 날을 운영
학생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 발굴 및 취업을 지원한다.
- 교육청 취업지원센터 구축, 학교별 우수 산업체와「1교 10사」협약 체결 지원
03. 전통 사상과 문화를 아는 세계시민 육성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을 위한 전통 사상․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한다.
- 한국전통문화 체험교육 강화, 방과후학교 및 동아리활동 확대
국내․외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국제교류를 활성화한다.
- 외국 학교 및 교육기관, 각국 대사관, 주한외국인학교, 외국인기업 등
04. 인권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
인권·평화교육의 정착 및 인권 친화적 학교 시스템을 구축한다.
- 인권교육센터를 통한 인권 침해 대처 및 인권교육 자료 개발·보급
학생 인권 보장의 사회적 기준을 마련하다.
- 인권 조례 제정, 조례 해설서 발간, 인권옹호관 배치 등
05. 참여와 실천 중심의 민주시민교육
자율과 참여 중심의 학생 자치활동 및 학생참여위원회를 확대한다.
- 학생대표의 학교운영위원회 참여, 학교장과 대화의 시간 운영 : 연 4회 이상
나눔과 배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정착시킨다.
민주시민교육의 방법론을 개발하고 확산시킨다.
- 방학 중 민주시민캠프 운영 : 삶의 기술, 리더십 트레이닝, 진로탐색, 정체성 발견,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 등(중 1, 고 1 중심)
06. 생태․환경 교육 강화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환경교육 강화한다.
- 교과시간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환경교육 실시
생명 가꾸기를 통한 환경감수성 함양 및 생명존중의식을 실천한다.
- 텃밭․화분․화단․학교 숲을 활용하여 교육과정에 수록된 식물 가꾸기
생태환경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 서울형 생태환경 모델학교․생명 가꾸기 지원
07. 사서 100% 배치로 학교 도서관 활성화
학교도서관 전문사서를 100% 배치한다.
- (중) 2011년 배치 완료, (초) 2012년 배치 완료, (고) 2013년 배치 완료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여 머무르고 싶은 학교도서관을 만든다.
수업시수의 30% 이상 독서․토론․논술 수업을 권장한다.
08. 공립 유치원 입학 기회 두 배 확대
공립 유치원 수용력을 확대한다 ※ 10,098명('11년) → 17,250명('14년)
공립유치원 저소득 계층의 우선 입학 기회를 확대한다.
- 전국기준 소득 하위 70%인 저소득층 원아의 입학기회 확대
※ 25%('11년) → 60%('14년)
유아교육비 부담 경감 지원 강화 및 교육과정 운영을 정상화한다.
09. 무상교육 확대로 의무교육 완성
4년 내 의무교육기관(초·중) 학생 모두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을 제공한다.
- 초1~6, 중1(’12년) → 초1~6, 중1~2(’13년) → 초․중 전면 실시(’14년)
※ 소요 재원의 50%를 시교육청이 분담
중학교 무상교육 강화를 위한 학교운영지원비 지원 대상을 연차적 확대한다.
유치원 및 고교 무상교육 지원을 연차적으로 확대한다.
정책 방향 Ⅱ : 포기 없는 책임교육
10. 공부가 느린 학생도 행복한 학교 만들기 11. 위기학생 특성에 따른 맞춤식 지원 12.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 안전망 강화 13.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 돌봄 기능 강화 14.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15.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16. 공교육 중심의 영어 학습 환경 구축 17. 배움의 꿈을 실현하는 서울 평생교육 18. 통합을 북돋우고 자립을 돕는 특수교육 19.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어울림 교육 |
10. 공부가 느린 학생도 행복한 학교 만들기
기초학습(3R's) 부진 제로(ZERO)화를 추진한다.
- 초 2학년에 학습보조강사를 집중 배치(학교 여건에 따라 1∼3명 차등 지원)
교과학습 부진학생을 최소화한다.
- 중 1학년에 학습보조 전담강사 연차적 확대 배치
- 자존감 향상․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 ‘또래·선후배 멘토링제’
공부가 느린 학생 지도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 부진 원인 진단 및 단계적 지원체제 구축
11. 위기학생을 특성에 따른 맞춤식 지원
위기학생을 학교 안과 학교 밖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 교육청 주도 ‘책임교육 네트워크’ 구성, 지자체 주도 ‘희망과 도전 네트워크’ 구성
위기 학생을 초기ㆍ확대ㆍ심화 단계별로 맞춤식으로 지원한다.
- 초기 : 서울 전체 초․중․고교에 전문상담교사(원) 배치('14년 100%)
- 확대 : 위탁 대안교육기관 확대, 기숙형 Wee스쿨 개교
- 심화 : 학업중단결정 절차 제도화, 특성화 공립대안학교 개교
학교밖 청소년의 복교 및 복지를 지원한다.
- 서울교육 종합지원센터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공간 마련
12.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 안전망 강화
교육복지특별지원 사업을 지속 지원한다.
- 353교에 대한 안정적 재정지원으로 교육소외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한다.
- 지역사회교육전문가 배치 확대 및 역량 강화
- 학교의 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한 교차 인사 및 성과 인사 지속 추진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통한 교육 안전망을 강화한다.
-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확대 및 내실화
- 자치단체 및 지역사회와 교육복지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13.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 돌봄 기능 강화
모든 초등학교에서 365일 온종일 돌봄으로 충실한 복지를 실현한다.
- 초등돌봄교실을 365일 온종일 돌봄교실로 전환
조기 출근 맞벌이 가정 및 주5일 수업제에 대비하여 아침 및 토요돌봄교실을 전면 실시한다.
- 배움터지킴이(학교 보안관) 제도 연계 조기 등교 학생 안전 보장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하여 마을이 함께 키우는 돌봄 안전망을 구축한다.
14.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각종 중독으로부터 건강한 학생으로 키운다.
- 학생 흡연 예방을 위한 또래 상담가 육성. 음주, 흡연,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 인터넷․게임 중독 예방을 위한 대응 매뉴얼 개발․보급
생애건강 기틀 마련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한다.
- 학생의 성장 주기별 상담․심리 검사(인성․사회성, 진로, 학업)실시
친환경 급식 및 식생활 교육을 강화한다.
- 저염․저단․저지방 및 무화학 조미료 식단 구성
15.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학교폭력실태 전수조사를 통한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방안을 마련한다.
- 교내외 모든 폭력 행위에 대한 불관용 원칙을 도입('13년)
학교폭력(집단따돌림)으로부터 자유로운 학교 안전망을 구축한다.
- 전문상담교사(원) 초·중·고 전면 배치 : 544교('11년) → 1,300교('14년)
갈등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인권·비폭력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전사고 방지 및 교육 환경의 안전성을 강화한다.
- 학교 주변 청소년유해환경 안전지도(MAP)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16. 공교육 중심의 영어 학습 환경 구축
교육기회격차 해소를 위한 저비용 또는 무상 영어 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 ‘서울영어체험학습지도’ 제작․보급 : 지역사회 영어 체험학습 자원 발굴
의사소통 중심 TEE(Teaching English in English) 수업을 확대한다.
- 영어담당교사 TEE 수업 능력제고 및 우수 수업사례 발굴․보급
영어교육 전면 혁신 방안을 마련하여 적용한다.
- 중1․고1 영어수업 20명 이하 분반 수업 실시 방안 연구 및 적용('12년→'14년)
17. 배움의 꿈을 실현하는 서울 평생교육
교육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초등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프로그램 설치․지정기관 확대 운영
평생학습관 및 도서관 중심의 평생학습협력망을 구축한다.
- 위기학생과 학교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검정고시 준비, 진로 탐색 등)
수요자 맞춤형 방송고 운영 및 지정을 확대한다.
- 첨단 유러닝(U-Learning) 시스템을 구축한 방송고 지정 및 확대 운영 : 5교('11년 → 7교('14년)
18. 통합을 북돋우고 자립을 돕는 특수교육
통합교육 환경에서 특수교육 기회를 보장한다.
- 정원초과 학급(288교)의 단계적 과밀화 해소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한다.
- 장애인고용공단과의 취업지원 네트워크를 통한 취업기회 확대(희망일자리 300명)
장애 특성에 맞는 맞춤형 특수교육 관련서비스를 지원한다.
- 특수교육보조인력 1학급당 1명 배치 ('11년 925명 → '14년 2,100명)
19.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하는 어울림 교육
학교 단위 다문화가정의 통합 교육을 강화한다.
- 다문화가정학생 : 잠재 역량 개발을 위한 맞춤식 방과후학교 지원
위기 다문화 가정 학생 집중 지원한다.
- ‘해피레인보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위기 다문화가정 사례 관리
다문화가정 학생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공립 대안학교 설립․운영한다.
- 다문화가정 중도탈락학생을 위한 (가칭)국제다솜학교 설립 추진('12년)
- 탈북청소년을 위한 공립대안학교 설립 추진('13년)
정책 방향 Ⅲ : 미래를 여는 혁신교육
20. 서울형 혁신학교 300교 운영 21.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혁신 22. 함께하는 수업, 학습에 도움 주는 평가 23. 자기주도 학습역량 키우기 24. 학생의 감성을 깨우는 문화․예술교육 강화 25. 체육․수련교육 활성화 26. 이해·흥미·잠재력을 높이는 과학·수학교육 27. 농산어촌 유학 및 ‘방학학교’ 확대 28. 교육활동 중심으로 학교 업무 개편 29.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고교체제 개선 30. 수업 개선과 학생 이해를 위한 연수 혁신 31. 교육공무원 인사제도 운영 혁신 |
20. 서울형 혁신학교 300교 운영
소통을 통한 배움과 돌봄의 책임교육을 실현한다.
- 교육과정, 수업, 평가, 생활지도, 교육복지, 학교운영을 혁신
서울형 혁신학교 300교 확대 및 운영 성과를 확산한다.
- 지자체와 협력 혁신학교 초-중-고 벨트 조성 : 2014년까지 5곳 이상
혁신학교 운영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 혁신학교 준비를 위한 학습 동아리 지원 : 매년 100팀 이상
21. 창의․인성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혁신
교과 간 균형있는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강화한다.
- 국어, 영어, 수학 교과를 3년간 102시간 범위 내 증감 운영(중)
창의․인성교육 정착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을 확대한다.
-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10개 교과 240종)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전통문화·예술 및 공예 교육을 실시한다.
-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한 목공교육으로 DIY(Do It Yourself) 생활화(중)
주5일수업제 전면 시행에 따른 지원 체제를 구축한다.
- 학교공동체가 함께하는 ‘주말학교’ 운영, 문예체 체험활동, 토요돌봄교실 등
22. 함께하는 수업, 학습에 도움 주는 평가
학교 수업에서의 토의․토론․협력형 수업을 확대한다.
- 초등학교 전 교과, 중학교 국어․도덕․사회
- 수업 교사를 위한 교사의 자기 수업 촬영 및 수업 평가 확대
학습에 도움을 주는 과정 중심의 평가를 실시한다.
- 창의 학력 향상을 지향하는 과정중심의 평가 정착(초등)
- 과정 중심의 수행 평가와 서술형 논술형 평가 내실화(중등)
23. 자기주도 학습역량 키우기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스스로 학습 계획을 수립․발표(초 4학년 이상)
- 협동학습, 팀프로젝트 학습 등 학생 스스로 탐구하는 활동 전개(중 1학년 이상)
자기주도적 학습플래너(SDL-Planner)를 작성하여 활용한다.
- 교육청은 예시본을 개발․안내, 학교는 학생 의견을 반영 플래너 제작․보급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코칭 및 자료를 지원한다.
- 교원 연수 실시, 학부모 코칭 과정 개발․보급,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지원
모바일과 IT를 활용한 스마트러닝 기반을 구축한다.
- 스마트 러닝 활성화를 위한 SNS(Social Network Service) 개발․보급('11년)
24. 학생의 감성을 깨우는 문화․예술교육 강화
문화․예술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를 추진한다.
- Arte 예술강사 파견 및 중학교 문화예술 전문강사비 지속 지원
- 문화예술교육이 매 학년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 지도
초등학교∼중학교 재학 중 1인 1악기 연주 실력을 기른다.
- 학생 희망을 고려 악기 선정, 학교마다 기본 악기 구비. 초3, 중1 집중 지도
예감 배달부를 운영하고, 1학생 1상설 동아리 활동 참여를 유도한다.
- 문화예술단체의 무료 공연 지원. 연극, 합창, 오케스트라 등 발표회 운영
어디나 학교, 누구나 선생님인 교육(재능) 기부자 활동을 확대한다.
- 우리 동네 예술가 모시기 등 교육(재능) 기부자 영입 지속 확대
25. 체육․수련교육 활성화
스포츠 강사 전면 배치, 체육교과 매학기 편성으로 체육과 교육과정을 내실화한다.
건강체력 미달학생 체력 증진을 위한 학교별 책임지도를 실시한다.
- 저 체력 학생(4~5등급)을 위한 맞춤식 운동처방 프로그램 운영
평생체육으로 연계되는 1교 1기, 1인 1운동을 전개한다.
- 초등학교 3학년 대상 기초수영교육으로 ‘10m 이상 헤엄치기 능력’ 배양
- 중학생 대상 투기도전활동(레슬링, 씨름, 유도, 태권도 등) 강화
창의적 체험 중심의 수련교육 및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기반을 마련한다.
-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을 위한 인솔도우미 지원 체제 구축
26. 이해․흥미․잠재력을 높이는 과학․수학 교육
과학기술․예술 융합(STEAM)교육을 강화한다.
- 첨단기술과 생활밀착형 STEAM 교육 체험․탐구 프로그램 운영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수학교육을 내실화한다.
- 논리성, 창의성을 측정할 수 있는 에세이식 등 다양한 평가모델 도입
탐구․체험 중심의 과학 교육을 강화한다.
- 스마트 서비스를 위한 앱(APP) 개발 등 미래형 과학교실 모델 개발
27. 농산어촌 유학 및 ‘방학학교’ 확대
농․산․어촌 유학(교환학습) 및 도․농 교류를 활성화한다.
- 현행 3개월 이내인 교환학습을 한 학기 이내로 확대 위한 법령 및 절차 개정 노력
- 시․도 관련 단체 등과 협력체제 구축, 농․산․어촌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오감 체험 농산어촌 캠프를 운영한다.
- 자연과 함께하는 창의적 문화예술 체험 캠프 운영
다양한 삶의 기술을 배우는 방학 학교를 운영한다.
- 리더십 함양, 자아정체성 확립, 분노 조절 및 대화 기술 습득 등 운영
28. 교육활동 중심으로 학교 업무 개편
교육청의 교육정책사업을 정비한다.
- 현재의 교육정책사업을 2011년 50% 감축 → 2014년까지 80% 감축
공문서 생산 유통 체제 개선 및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역할을 강화한다.
- 공문 시행의 불합리 개선 및 공문서 감축, 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 등 폐지
교사가 수업과 학생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 단위학교의 교무행정업무처리 지원을 위한 「교무행정전담팀제」운영
- 2012년부터 모든 학교에 교무행정전담인력 연차적 배치
29.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고교체제 개선
학교체제 다양화에 따른 학교 간 균등 발전을 도모한다.
- 특성화중, 특목고, 마이스터고, 자율형고 등 교육활동의 적정성 확보
사회적 배려 대상자 유형 및 범주를 재정립하는 등 전형 제도를 개선한다.
- 자율형 사립고 일반전형의 응시 자격 완화 검토 및 사회적 배려자 전형 보완
후기고(자율형 공립고 포함)의 학생 배정 방법을 개선한다.
- 시민, 교육공동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교 균형 발전․통학 편의를 고려한 새로운 배정 방안 도입
30. 수업 개선과 학생 이해를 위한 교원 연수 혁신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과정을 확대한다.
- 교원의 연구역량과 전문성 함양을 위한 학습연구년제 확대
학생 이해 등 종합적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확대한다.
- 부적응학생 이해 및 상담지도, 대화법, 감정코칭 등 현장적용 연수 강화
신규 임용 교사의 연수를 강화한다.
- 사전연수, 본연수, 사후연수 시스템으로 효과성 제고 및 환류 강화
31. 교육공무원 인사제도 운영 혁신
전보 및 승진 가산점 제도를 개선한다.
- 초빙제와 전보유예 등을 최소화하여 인사의 일반원칙이 적용되는 교사전보제도 개선, 가산점 수혜교원 비율 축소
교장공모제 추진 및 교장 평가를 강화한다.
- 학교혁신과 연계하여, 초빙형 교장공모제(교장 결원 학교의 40%) 및 내부형 교장공모제 실시
정책 방향 Ⅳ : 함께 하는 참여교육
32.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학교 참여 확대 33. 학부모 교육 체제 구축 34. 서울교육 종합지원센터 조성 35. 시민이 신뢰하는 깨끗한 서울교육 36. 시민이 참여하는 서울교육 행정 37. 시민이 참여하는 학교시설 현대화 38. 사학기관의 책임경영 확립을 위한 지원 강화 39.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
32.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학교 참여 확대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를 확대한다.
- 평일 저녁 또는 주말에 학부모회의 개최, 학부모회 예산 지원
참여와 협력의 학교공동체를 구성한다.
- 지역사회 인사의 재능 기부(봉사활동) 활성화
33. 학부모 교육 체제 구축
학부모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초: 예비학부모교실, 중: 진로교육, 고: 입학사정관제 이해 등 학부모코칭 아카데미 운영
학부모교육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도록 제공방식을 개선한다.
- 휴대폰․MP3를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학부모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영상 및 음성강좌 제공('12년 2개 강좌 → '14년 6개 강좌)
34. 서울교육 종합지원센터 조성
접근성이 높은 서울교육 종합지원센터를 권역별로 조성한다.
- 영등포 타임스퀘어, 학령아동 감소 학교를 리모델링
서울교육혁신 내용 전파 및 교육주체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 혁신교육지원센터, 학부모지원센터, 문화․예술지원센터, 진로․상담센터 등
35. 시민이 신뢰하는 깨끗한 서울교육
시민과 함께 교육비리를 근절한다.
- 「시민감사관」이 취약분야 및 주요민원 감사에 참여
부패 방지의 실효성을 제고한다.
-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지속 실시(능동적 금품 수수 등)
36. 시민이 참여하는 서울교육 행정
시민과 교육청의 소통 구조 일상화 및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
- 여론조사, 정책설명회, 정책 포럼, 정책 예고제, 주민참여예산제 실시
정책자문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한다.
- 본청 소속 22개 정책분야 및 11개 지역청별 자문위원회 운영 활성화
37. 시민이 참여하는 학교시설 현대화
시민과 사용자가 참여하는 시설민주주의를 실현한다.
- 사용자가 참여하는 학교설계, 교육환경개선사업 11분야 현장 점검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학교 시설을 현대화한다.
- 1교 1체육관 건립 : 177교 추진(전체학교의 89%)
38. 사학기관의 책임경영 확립을 위한 지원 강화
사학기관 관련 제도 정비를 통한 자율적 운영 기반을 구축한다.
- 사학기관 운영의 준거 틀인 정관을 관련 법 규정에 적합하게 개선
- 건전사학 육성을 위한 사립학교 재정지원조례 개정
사립학교 교원인사 업무의 투명성 강화 및 건전 운영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 교원채용시험 위탁희망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청에서 신규채용 업무 지원
39.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
생활에너지 절약과 시설 개선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한다.
- 신․증․개축 공사에 에너지 사용량의 10%를 태양열 등 신․재생 에너지 사용
학교비정규직원의 고용 안정과 근로여건을 개선한다.
- 학교비정규직의 무기계약 전환을 통한 고용 안정
'서울교육정책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학생인권조례 초안 발표 (0) | 2011.09.07 |
---|---|
서울 초등 교과학습 평가 시행 계획 (0) | 2011.09.06 |
서울시교육청 방과후 교육활동 혁신 방안 (0) | 2011.07.11 |
2011 하반기서울형 혁신학교 공모계획 (0) | 2011.06.01 |
서울형 학생행복지수 (0) | 2011.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