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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기도 예산은 19조 1,959억 원이다. 이중에서 인거비와 학교운영비와 같은 경직성 예산은 16조 5,162억 원이다. 86%가 경직성 예산이다.
누가 교육감이 되어도 쓸 예산이 별로 없다.
최근 5년간 예산을 보면 초기 예산보다 1조~3조3천억까지 예산이 늘어난게 보인다. 기재부가 세수 예측을 잘못해서 추경을 통해 연말에 시도교육청으로 갑작스럽게 예산을 내려 보낸다. 기재부가 제대로 세수를 예측하면 학기초에 체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을 연말에 학교에 내려 보내 비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다음해로 이월하게 되면 잉여금이 되는데 시도교육청의 잉여금이 많이 발생하는 원인기도 하다.
자료출처: 제18대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백서.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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