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교육단체 자료277 서울시교육청은 공정한 종합평가 후 혁신학교를 재지정하라 서울시교육청은 공정한 종합평가 후 혁신학교를 재지정하라 서울시교육청은 2011년에 혁신학교로 지정된 27개교를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종합평가 결과에 관계없이 혁신학교 재지정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의 혁신학교 평가는 자율학교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훈령에 따른 것으로, 자율학교는 매년 또는 격년으로 자체 평가와 지정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에 위원회 평가를 거쳐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혁신학교를 재지정하거나 추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미리 못 박아 종합평가가 공정하게 진행되지 않으리라는 의구심을 갖게 하고 있다. 평가가 이루어지기도 전에 혁신학교 재지정은 안 할 거라 결론을 내렸다면 평가는 매우 형식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자율학교 재지정 권한을 쥐고 있는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은 그동안 혁신학.. 2014. 4. 5. 2015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 보완 대책 제시 보도자료(2014. 3. 30.) 수학도 시급히 쉬운 수능이 되어야 하고, 고 3때 풀어야 할 EBS 수능 교재 8권을 절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지난 3월 26일(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함. 특히, 영어는 ‘대입에서 쉬운 수능 영어 출제(교육부 업무보고, 2014.2)’ 방침에 맞추어 쉬운 수능 영어 출제 기조를 밝힘. ▲지나친 변별력을 위한 줄 세우기 방식의 평가를 지양하고, ‘쉬운’ 수능 시험을 출제하는 것은 타당하나, 수학 교과로의 ‘풍선효과’ 우려가 되므로, 수능 수학의 개선도 시급함. ▲수능 수학 개선 대책으로, △첫 대책으로 이과 수능 준비를 위해 고3때 풀어야 하는 EBS 교재 2종류 8권을 1종류 4권으로 절반 줄여야하고, △두 번째로 수학도 쉬운 수능 수학 형태로 출제.. 2014. 4. 5. 문용린 교육감의 ‘자사고 첫 운영성과 평가’에 관한 기자간담회 반박 보도자료(2014.03.30) 자사고 평가하기도 전에 ‘폐지 없다’는 발언, 행정 소송으로 책임 묻겠습니다! ▲문용린 교육감, 지난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는 평가 점수가 기준에 못 미친다고 없애기보다 학교 구성원의 생각을 존중하겠다” 고 밝힘. ▲이는 초중등교육법시행령 및 관련 훈령에 따른 법적인 평가와 조치를 개인의 독단적인 생각으로 막겠다는 초법적인 발상임. ▲△국영수 시수 15단위 차이(일반고 88 단위 vs 자사고 102 단위), △실제 편성된 과목보다 앞선 교육과정의 시험문제 출제 편법 운영 실태(자사고 59.3%, 일반고 21.8%), △교육과정 상엔 ‘수학Ⅰ’ 편성하고 실제 시험에서는 고2,3과정인 ‘수학Ⅱ’, ‘기하와 벡터’까지 시험문제 출제 등 심각한 위반 사례 줄줄이 나타나. ▲문용린 .. 2014. 4. 5. [좋은교사운동] 자사고에 대한 평가가 자사고 유지의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자사고에 대한 평가가 자사고 유지의면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 ▲ 자사고에 대한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은 자사고가 일반고에 미친 영향에 대한 평가▲ 평가 기준보다 중요한 것은 평가위원 구성의 공정성▲ 교육감의 자율권은 한계가 있음▲ 자사고 전반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평가를 통해 제도를 개선하여야 함 교육부가 자사고와 자공고에 대한 운영성과 평가 방침을 내 놓았다. 5년의 지정기간이 만료되는 자사고 25교와 자공고 21교에 대하여 교육과정 등을 평가하여 기준에 미달할 경우 지정을 취소하겠다는 것이다. 1. 자사고에 대한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은 자사고가 일반고에 미친 영향이 되어야 한다 자사고 평가 기준을 보면 전반적으로 교육과정 운영의 건전성과 재정 지원의 충실성 등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기준보다 가장 .. 2014. 3. 3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7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