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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말이다. 내년도 부장은 결정되었고 12월 중순경에 학년배정을 한다. 문제는 내년도 학급편성 기준이 얼마인지 아직 모른다는 것이다. 48만명이 태어난 6학년이 졸업하고 33만명이 태어난 1학년이 들어온다. 전국적으로 15만명이 준다. 15만명이면 내년에 경남에 있는 모든 초등학생수 만큼이 줄어든다.
경기도는 2024년 초등 학급증설 기준을 28명에서 26명으로 낮추었다. 2025년 경기도 초등학령인구는 69.8만명이다 2024년 73.3보다 3.5만명이 준다. 경기도는 2만명이 줄때 학습증설 기준 1명이 준다. 3.5만명은 애매한 수준이다. 신도시의 신설학교 변수를 포함하면 계산이 복잡해 진다.
우리학교는 2023년 36학급이였다. 7학급이였던 6학년이 졸업하고 3학급인 1학년이 들어온다. 전학생이 많은 내년도 3학년도 한학급 준다.
204년에는 12부장에 전담도 많았다. 30학급이나 31학급이 되면 학급담임수가 줄고 전담수도 줄고 같은 일을 나누어서 해야 한다.
부장배치 기준이나 전담 배치 기준을 바꾸어야 한다.
경기도가 미리 어떤 배치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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