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지도자의 선택]

 

우크라이나와 소련의 전쟁은 젤렌스키라는 어리석은 대통령이 무리하게 나토가입을 하려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강대국에 인접해 사는 나라의 역학을 몰랐고, 자신의 정치적 지지기반이 무너진 상태에서 무리한 외교정책을 추진하다 빚어낸 참사이다.

이스라엘은 부패와 부정으로 감옥에 가야할 네탸냐후 총리가 군부와의 이해관계가 맞아 미국의 대선기간 중에 주변국과 무리한 전쟁을 일으켰다. 중동전쟁은 네탸냐후 개인의 생존을 위한 선택이였다.

여론조사 꽃이 10/14일 발표한 정례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긍정평가가 19.2%이다. 박근혜의 탄핵 논의가 시작된 2016년 10월 4주 한국갤럽의 국정운영에 긍정평가가 17%이다.

궁지에 몰린 어리석은 지도자의 선택이 많은 경우 강경 군부세력과 결탁해서 국지전을 도발하여 내부의 원성을 잠재우는 것이다. 가장 염려가 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