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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북유럽 교육탐방]1월 18일

by 조은아빠9 201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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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고등학교>

-덴마크 200명 유학생 15명

-뉴질랜드에서 다니던 학교와 이 학교가 자매 관계, 배워보고 싶어서

-기숙학교

-증조부가 덴마크, 아르헨티나 1년과정하고 돌아가서 관광을 공부하고 싶음

-입학하는 조건

;영어를 할 수 있으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음.

-18-30세 사이만 입학 가능

-체조로 유명한 학교

-유럽의 최초로 체조 전문학교

-모든 국민에게 체조의 기본을 가르치는 것이 체육교육의 기조

-선생님중에 국민 체조 국가 대표팀

-유전학전공 돌아가서 공부계속할 예정

-여기는 취미로 온 거고 나중에 취미로 체조코치를 하고 싶음

-여기서 지내면서 최고로 좋은 것은?(뉴질랜드)

;전세계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좋고, 체조 코치를 하고 싶은 꿈도 있음.

-여기서 지내면서 최고로 좋은 것은?(아르헨티나)

;전세계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좋고, 덴마크를 알수 있어 좋다.

-국대도 몇 명 있음

-자신의 나라와 비교해 보면

;덴마크 사람들이 더 친밀하고, 여기서는 주로 악수를 함.

;학습에 대한 태도가 다름. 여기는 성적도 없고, 자신을 개발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애프터 스쿨의 인터내셔널 버전

-전세계적인 친구들을 가지게 됨. 생각이 열림. 친구들이 오기로 함

-체조에 몰입 하면서 또다른 삶을 살아보는 느낌

-애프터 스쿨하고 나서 25살에 대학에 가는 풍토

-선생님중에서 40에 대학을 가는 분도 있음.

-다른 나라 친구들에 대해

;코스타리카 친구 쉘라. 19살. 스페인어를 같이 수다를 떰. 브라질 친구. 천천히 말하면 포르투칼어.

-하루일정

7시 기상

7시 30식사

일제 청소 30분

8시 10분에 아침 조회

8:30분 수업시작

이론과 운동을 공부

75분 수업 두 번 중간에 쉬는 시간

점심 식사 후 전체모임이 있기도

75분 수업 오후에 5시 15분에 일과 마침

6시에 저녁식사

6:30분 자유시간

이론 수업: 덴마크어, NGO 수업(스포츠 센타 운영을 위한), 덴마트 역사, 사회 세계역사 사회. 다양한 취미활동 음악, 미술, 공예 등등, 드라마도 있음. 영화만들기 등에서 한가지를 선택. 외국인 학생들은 덴마크 시간이 있으나 덴마크학생은 명사와의 대화시간을 가짐.

-기숙생활의 규칙은?

;수업참석의 의무, 음주 금지, 근물내 흡연금지, 마약금지 등

-숙제는 사이좋게 지내고, 사람과 많이 이야기하고 사회적 경험을 체험하는 것이 중요

-

<교장샘 설명>

프리스쿨, 성인을 위함 것, 18세 미만은 올수 없음. 여기는 사립학교라서 개인부담이 있음. 국가도 지원함. 고등학교 졸업 후 6-12개월 이런 경험을 함. 이후 대학에 진학

우리의 민주주의는 누구든지 공부를 시작하고 싶을 때 하는 것. 그것을 국가가 지원하는 것. 프리스쿨은 학교에 돈을 내야 하지만, 국가가 지원함. 1920년에 시작. 초창기에 그룬트비의 정신과 체육교육을 적용. 그루트비는 철학자이자 정치가. 지덕체 영혼이 결합된 교육이 그룬트비 정신. 전인적 교육. 지적인 교육뿐 아니라 꿈, 육체 등이 모두 중요. 이것을 모두 받아 들여야 한다. 다 포함할 수 있는 사람이 최고의 교사이다. 여기서는 이론과 체육교육을 함. 정신과 몸을 여기서 함께 단련할 수 있음. 육체적인 훈련 뿐만 아니라 음악, 춤, 체율활동,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야 한다. 여기 학생들은 코치로 길러내는 것이 목적. 미국같이 부자나라에서 비만은 큰 문제.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컨트롤 해야 한다. 최고의 교육은 자신이 배우고 남을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여기 졸업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이걸 하면 전공외에도 친구로 훈련을 시킨다든지 부업을 할 수 있게 됨. 이런 전통 때문에 교사, 강사, 지도자가 됨. 우리는 덴마크 뿐 아니라 세계에 뿌리고 싶음. 일부러 다른 나라 유학생들에게 소개를 부탁. 유학반은 영어로 가르침. 유학생들에게 열러 있어야 하는 것이 우리 교육목표중 하나. 여기서 아이들이 지내면 전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가지는 것이 그들의 삶을 풍부하게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찾음. 우리는 피부색, 종교 등이 달라도 공존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협력하고 평화롭게 지내는 것을 가르치고자 합니다. 우리가 우리세상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중 하나는 7억의 인구중 빈곤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 자본주의에 살고 있고 자본주의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공산주의적 방식으로가 아닌 민주주의 문제. 온난화 문제 해결. 어떤 나라는 민주주의가 안되고, 테러와 근본주의가 문제가 있음.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다음 세대가 행복할 수 없음. 세계에 아이들이 함께 모여 교육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런 민주주의적 철학과 세상의 변화를 위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 사고를 가지고 이런 프리스쿨을 만들게 됨. 아르헨티나에서 온 리나 35명 26개의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을 만남. 이후 친구들을 통해 삶이 바뀔 것이라 생가됨. 우리 졸업생들이 여기서 배운 경험을 통해, 학교와 클럽 NGO를 운영하면서 우리의 철학을 실천하리라 믿습니다. 그룬트비의 또다른 철학을 소개 합니다. 내적동기 자발성이 중요하다. 내적동기를 가진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와의 결과는 다르다. 내적을 동기를 가지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억지로 가르쳐서는 아이들은 저항하고 싸우게 된다. 내적동기가 있다면 가르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우리는 억지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스스로 친구들과 교사들에게서 배운다. 아이 어릴적부터 내적동기 지적호기심을 매우 중요함. 외부의 강요에 의해 교육하는 아이들은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없다.

 

-몸과 정신을 통합되는 교육이란?

;가서 수업을 봐야 하는데

-가난한 나라 학생들을 어떻게 돕는지

;우리는 장학금이 있음. 학교와 외부의 다양한 장학금제도가 있음. 20-30개의 장학제도가 있음. 지구적 협동이라는 측면에서 지원한다.

-포크스쿨만 도는 아이들은 없다.

;국가가 나를 길러주었으니 공부나 직장을 가져야 하는 생각이 일반적. 몸이 아프거나 정신적인 문제가 있으면 시청에서 담당부서가 도움을 줌.

-20% 미만이 흡연. 체중을 관리하는 것에 관심이 있음.

 

<피더슨 이야기>

-국민소득과 대학진학률은 상관관계가 없다. 최근 대학진학률이 증가, 한국은 이상한 상황

 

-9년동안 교육을 받기만 하면 된다. 우리나라와 덴마크와 비슷한 법적 상황

-자유학교는 학교마다 성격이 다름. 슈타이너 학교는 비슷

-덴마크 자유학교는 가정의 연장이라는 생각에서 시작

-집의 연장이기 때문에 지식을 배울뿐만 아니라 온전한 인간으로서의 성장을 도모

-학교에서 활동을 같이하는 것을 중요함. 부모들과 목표를 같이 함. 선생님과 학부모와 학생의 조화로운 관계가 중요함. 교장이라고 누구보다 높다는 생각이 없음. 세그룹이 동등한 위치에서 각자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사상

-학교는 아이들을 위한 곳이다 반대는 안된다.

-따라서 학교수업은 개개인의 아이들을 맞추어서 개별화 되어 있다.

-인간이 어떻게 배우느냐 하는 질문이 있다.

-인간의 배움은 머릿속에 지식이 아니라 체화되는 것. 보고듣고 만지는 것. 머리와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것. 손을 통해 지식이 쌓여 짐.

-아이들이 배우는 것이 20년 뒤에 쓰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가르침

-예를 들어 세계 시민에 대한 생각. 세상을 점점 가까워져서 지구촌이라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이런 상황을 어떻게 준비시킬지 중요함.

-자유학교에서 중요한 것은 아침 모임입니다. 보통 우리가 방문하면 아침 모임이 끝난 상황

-모여서 노래를 부르거나 이야기를 들려주심.

-자유학교에서는 기독교 전통을 많이 가르침. 많은 자유학교가 교회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 자주 방문해서 교회에서 연극하고 발표하고 목사님이 오기도 함.

-자유학교의 중요한 가치는 친교와 자유

-마을, 교회, 학부모가 밀접한 연계가 되어 있다. 동네 어르신들이 학교 다니는 아이들을 아심. 잘못된 상황에서 마을어른들이 학교에 와서 말하기도 함.

-자유는 이 공동체를 선택하는 것과 강도에 대한 자유가 있다.

-교실안에서 수업은 교사의 능력이나 선택에 의해 자유가 주어진다. 국가수준의 학업성취기준은 있음. 하지만 거기에 도달하는 길은 교사가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

-자유학교는 참여함으로 배우는 것이 많다고 생각함. 제가 이 장소에서 많이 참여하기 때문에 내가 많이 배움. 아이들도 참여를 통해 많은 배움이 일어남

-덴마크 사회에서 민주시민사회에서 자라는 것이 중요. 따라서 학교의 교육과정이 민주시민을 양성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책에 들어있다.

 

질문: 세계적으로 대학진학율이 늘어나는 현상, 깊이 있는 학문을 배우는 경험이 없는 것에 대한 고민은?

 

“오늘 하루 당신의 자녀와 이야기 하셨습니까?”

 

-교사가 가르치는 것은 철학적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 등등의 지식이 인격을 만드는 것이다. 교사로서 사범대학에서 배운 것 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 이 학교의 목표이다. 자켙이 아니라 피부가 되어야 한다.

 

◆자유학교 교사 양성 대학

-이 학교는 시험이 없어요. 우리학교는 유럽공통학점제도가 없어요. 유럽전체의 학점을 취득할 수는 없지만 정부가 인정하기 때문에 우리학교를 졸업하면 석사를 갈수 있음. 정부 인전 학사과정. 이 학교는 20살 이상 다닐수 있어요. 반드시 고등학교 졸업후 다른 경험을 하고 와야 함. 자기가 초등으로 가고 싶으면 자기가 과목을 선택해야 함. 정해진 과정이 없음.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교사라는 자켙을 출근할 때 입고 집에가서는 벗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가르치는 교사를 양성한다. 전문성-민주주의 교육-문화생활-자유시간 이 모두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학교안의 민주주의 - 나는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다. 예산을 가져오는 것은 학장님이지만 예산을 어떻게 쓸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학생들이다. 교육의 한 부분은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이다. 수요일은 회의의 날.

180-260명의 학생들이 있다 3학년은 실습을 나갔다.

매우 독특한 프로그램은 드라마 코스, 드라마 전문선생님이 될 수 있음. 나중에 연출이 가능한 수준. 학교의 미디어를 담당하는 선생님이 될 수도 있음. 바깥 활동이 많음. 낙시하는 시간. 도시나 시골이나 어떠한 환경에서도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수업을 꾸려 가도록 교육함. 바깥 활동을 장려함. 일반과목에서 4개의 과목을 선택가능. 다른 교사양성대학에서 50%는 강의 50%는 스스로 하는. 우리는 100%로 교수와 함께 함. 4과목은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함. 1학년때 학생들이 반드시 들어야 할 과목은. 공동체, 자연과 인간의 몸 건강의 균형, 아이디어(인간애, 윤리 삶과 기본, 지식과 철학), 언어, 협동과 소통, 선택과목(응급처치, 성교육, 야외활동, IT, 시민성)

 

※ 북유럽 이동네는 철학이 심오하고 그 철학대로 교육과 삶을 만들든지 아니면 제대로 투자해서 목표를 달성하든지, 어쨓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있다.

 

-점심을 반드시 같이 먹어야 해요. 하루에 한번 같이 모여 이야기를 나눔

-고등학교 졸업후 일하거나, 여행하거나 가르치거나 어떤 일을 함께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