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최근 주변에 산부인과 들이 많이 사라졌다. 산후 조리원이 있던 자리에 요양병원이 생기기도 했다. 출생아 수 감소를 가장 직접적으로 느끼는 분야는 산부인과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통계청이 가지고 있는 2009년 자료부터 살펴봤다. 2009년 대비 19.8%의 산부인과 숫자가 줄었다. 전국적으로는 전남이 40.0%로 가장 많이 줄었고 의외로 부산이 38.9%로 두번째죄 많이 줄었다.
세종시는 2012년 첫번째 개원 이래 신생 도시 답게 350%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번 차기 정권에서 초등학생 감소 예상 비율이 17.5% 였다.
산부인과에서 지난 10년간 생겼던 일 이 이제 학교에서 생길 것이다.
*자료출처: 국가통계포털(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354...)
728x90
'학생수감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보며 괴로워 하는 교육통계 12 – 2032년 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0) | 2022.03.16 |
---|---|
[혼자보며 괴로워 하는 통계 11 - 최근 5년간 소아 청소년과 전공의 지원 현황] (0) | 2022.03.16 |
[ 대선후보 정책제안2 - 통계청의 엉터리 출산아 추계를 개선하라.] (0) | 2022.03.16 |
[혼자보며 괴로워 하는 교육통계 9 - 학교장 첫 번째 학교 평균 근무 기간] (0) | 2022.03.16 |
[혼자보며 괴로워 하는 교육통계 8-특수교육 대상자 국제비교] (0) | 2022.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