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교육단체 자료277 [좋은교사 운동] 김명수 교육부 장관 내정 관련 논평 국민들은 대립과 갈등을 원하지 않습니다 김명수 교육부 장관 내정자의 면모가 드러나면서 현장 교사들은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이와 관련하여 좋은교사운동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88%가 김명수 내정자가 교육부 장관으로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설문조사 바로가기>>) 내정자의 논문 표절과 연구비 문제의 사실이 드러나면서 도덕성이 요구되는 교육부 장관으로서의 권위를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되어서는 복잡한 교육계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통합할 리더십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향후 교육계에 많은 갈등이 발생할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무엇보다 그가 보수 교육감 단일화를 추진한 인물이었다는 점에서 그의 정치적 편향성이 문제가 됩니다. 물론 .. 2014. 6. 24. EBS-수능 연계 70%’정책으로 인한 교육현장 영향 평가 토론회 결과보도(2014. 06. 10) EBS는 수능 연계 교재 수를 50% 줄이고 발간 시기를 앞당겨, 학생 부담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약칭‘사교육걱정’)은 지난 5월 20일(화)에 ‘EBS-수능 연계 70% 정책으로 인한 교육현장 영향 평가 토론회’를 개최하여 EBS-수능 연계 정책이 교육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봄. ▲ 2015년 수능-EBS 연계 교재는 무려 문과 19권, 이과 23권이며, 이는 1월부터 수능이 실시되는 11월까지 매달 문과 1.9권, 이과 2.3권의 교재를 공부해야 하는 분량임. ▲ 고3 교실에서 수능 연계 교재로 교과서를 대체하는 현상이 심각하여 고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힘든 상황임. ▲ EBS-수능 수학 연계 교재에서 어려운 문제가 지나치게 많고, 일부 교육과정을 .. 2014. 6. 11. [좋은교사운동] 교육감 직선제 폐지 논란 부적절하다 교육감 직선제 폐지 논란 부적절하다 교육감 선거 결과에 충격을 받은 듯 새누리당은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공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 대안으로 교육감 임명제를 내세우고 있다. 교육감 직선제 폐지 및 임명제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첫째, 국민의 선택권을 축소시키는 것이다.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국민들이 단체장의 정치적 성향과 다른 교육감 후보를 선택하는 경우가 드러났다. 이는 국민들이 교육감의 자질과 정책에 대한 판단에 따라 선택권을 행사한 것을 의미한다. 만약 직선제가 아니라면 이와 같은 민의가 표출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이를 두고 로또 선거, 깜깜이 선거라고 하는 것은 국민의 선택을 무시하는 것이다. 임명제는 결국 국민의 선택권을 축소하고 지방자치제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신과 .. 2014. 6. 11. [좋은교사운동] 어울림 프로그램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담임교사 70%가 참여 못하는 ‘국가수준 학폭 예방프로그램’학교현장 무시하는 어울림 프로그램에 대한 철저한 검증 필요! (사)좋은교사운동은 마을공동체교육연구소, 김상희 국회의원실과 함께 국가수준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으로 시범실시 되고 있는 어울림프로그램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어울림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한 210개 초중고교의 교사와 1,678명의 학생(48개교 대상)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대해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을 했다.(자료 참조) 어울림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현장에서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2013년에만 최소 48억 6,500여만원을 투입하여 연구 개발을 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2013년 시범사업에 참여한 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담임교사 등 .. 2014. 6. 1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7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