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 전담교사 배치 확대에 따른 정책 시계열 분석
대한민국 공교육의 패러다임이 '보편적 교육'에서 '국가 책임 교육'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초학력 보장은 교육청의 가장 핵심적인 책무로 부상하였다. 특히 2026년은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023~2027)이 정책적 완성도에 도달하는 시점으로, 각 시도교육청은 전문성을 갖춘 정규 교원을 기초학력 전담교사로 배치함으로써 학습 결손의 근본적 해결을 도모하고 있다.1 본 보고서는 경기도교육청의 2026년 운영 계획을 중심으로, 과거 2024년과 2025년의 전국적 운영 현황과 비교 분석하고, 기초학력 전담교사제의 정책적 진화 과정과 시계열적 변화를 심층적으로 고찰한다.
제1장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거시적 배경과 전환점
대한민국 교육계에서 기초학력 미도달 문제는 단순한 성적 부진의 문제를 넘어 교육 불평등과 사회적 격차의 시작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2022년 시행된 '기초학력 보장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시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함을 법적으로 명시하며 그 책무성을 강화했다.2
1.1 국가 교육 정책의 흐름과 국정과제 연계
2025년 9월 발표된 국정과제인 '국가책임 공교육으로 사교육비 부담 완화'는 기초학력 보장을 정책의 전면에 배치하였다.4 이는 공교육이 학생의 기본 학력을 책임짐으로써 부모의 경제적 배경에 따른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 또한 교육부의 '중장기 교원수급계획(2024~2027)'은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기초학력 보장과 같은 전문적 교육 수요에는 정규 교원을 적극적으로 투입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하며 2026년 대규모 전담교사 배치의 근거를 마련하였다.2
1.2 기초학력 미도달 요인의 복합화와 전문 인력의 필요성
과거의 기초학력 지원은 주로 방과 후 수업이나 단기 강사를 통한 보충 지도에 의존했으나, 현재는 학생들의 미도달 요인이 난독증, 경계선 지능, 심리·정서적 불안 등으로 매우 복합화되고 있다.4 이러한 고위험군 학생들에게는 교육과정의 깊은 이해와 심리적 상담 역량을 동시에 갖춘 '전문 교원'의 개입이 필수적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2026년 정규 교원 중심의 전담교사 배치를 전례 없는 규모로 확대하게 되었다.1
제2장 전국 시도별 기초학력 전담교사 운영 현황의 시계열 분석 (2024-2025)
2026년의 급격한 확대를 이해하기 위해 2024년과 2025년의 운영 데이터를 분석하면, 정책이 '실험적 도입'에서 '정규직 기반의 안착'으로 이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1 2024학년도: 전담교사제와 강사제의 병행 및 지역적 편차
2024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각자의 예산 상황과 교육철학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기초학력 지원 체계를 가동했다. 경북과 충북은 정규 교원 중심의 전담교사제를 선도적으로 운영한 반면, 경남과 광주 등은 대규모 강사 인력을 투입하여 양적인 지원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였다.4
| 순번 | 교육청명 | 학교급 | 정책명 | 인력 규모 | 수업 시수 | 특이사항 |
| 1 | 경북 | 초등 | 기초학력 전담교사 | 57명 | 주당 14~20시간 | 학습지원센터 업무 병행 4 |
| 2 | 전남 | 초등 | 기초학력 전담교사 | 41명 | 주당 16~20시간 | 순회 수당 및 여비 지원 4 |
| 3 | 충북 | 초등 | 기초학력 전담교사 | 75교 | 주당 18~22시간 | 교당 100만원 운영비 지원 4 |
| 4 | 강원 | 초등 | 기초학력 전담교사 | 24명 | 주당 16~20시간 | 1인당 100만원 연구비 지급 4 |
| 5 | 광주 | 초등 | 기초학력 전담교사 | 38명 | 주당 18~20시간 | 전담강사 44명 별도 운영 4 |
| 6 | 경남 | 초등 | 기초학력 전담강사 | 450명 | 주당 8시간 이상 | 대규모 강사 수당 지원 4 |
| 7 | 대전 | 초등 | 기초학력 전담교사 | 10명 | 주당 18~20시간 | 5년 이상 경력 교사 선발 4 |
2024년의 데이터에서 주목할 점은 지도 대상이 초등학교 1~2학년 저학년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4 이는 학습 부진의 누적을 막기 위해 저학년 시기의 조기 개입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교육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2.2 2025학년도: 전문성 강화 및 운영 모델의 정교화
2025년에는 단순히 인원을 배치하는 것을 넘어, 전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심화 연수와 네트워크 구축이 강조되었다. 경북교육청은 심화직무연수 이수자를 우선 배치하도록 권장하였고, 전남교육청은 학생별 포트폴리오 관리를 의무화하여 개별화 교육의 질을 높였다.4
| 교육청명 | 2025년 주요 운영 전략 | 전문성 강화 조치 | 예산 및 지원 |
| 경북 | 지정형 및 공모형 병행 | 심화 연수 이수자 우대 | 정규 교사 급여 시스템 4 |
| 전남 | 1:1 개별화 교육 강화 | 담임교사 협력 필수화 | 전용 교실 제공 4 |
| 광주 | 기초학력 보장 선도학교 연계 | 여름/겨울방학 집중 운영 | 교당 400~900만원 지원 4 |
| 충북 | 학습지원 전용공간 조성 | 연간 15시간 이상 연수 필수 | 사전·사후 검사 관리 4 |
| 강원 | 체계적 진단 및 모니터링 | 활동 기간 최대 3년 제한 | 연구비 1인당 100만원 4 |
2025년 운영 현황 분석 결과, 전담교사의 수업 시수는 평균 주당 18시간 내외로 정착되었으며, 지도 과목은 국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문해력 및 수해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4
제3장 2026년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 전담교사 배치 확대의 배경과 전략
경기도교육청은 2026년 초등 정규 교사 116명을 기초학력 전담교사로 신규 배치하는 파격적인 계획을 수립하였다.4 이는 기존의 소규모 시범 사업 수준을 벗어나, 도내 전역의 기초학력 보장 체계를 정규 교원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의 산물이다.
3.1 2026년 배치 확대의 핵심 동인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전담교사를 급격히 늘린 배경에는 '학교 내부 인력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 구축'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4 외부 강사는 계약 기간의 한계로 인해 학생과의 정서적 유대나 장기적인 학습 이력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정규 교원은 학교 현장에 상주하며 담임교사와 긴밀히 소통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4
또한, 2026년 경기교육 기본계획의 핵심인 '맞춤형 교육 확대'는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통해 구체화된다. 특히 난독이나 경계선 지능 학생과 같은 '특수요인'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를 우선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교육 격차의 실질적인 해소를 목표로 한다.4
3.2 2026년 경기도 전담교사 운영 규모 및 배치 방법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의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비율과 수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집중형'과 '거점형'이라는 두 가지 트랙으로 인력을 배치한다.4
| 배치 유형 | 신청 및 선정 기준 | 운영 방식 | 선정 규모 (예정) |
| 집중형 | 미도달 비율 10%↑ & 학생 수 60명↑ | 1교 집중 지원 (주 5일 상주) | 50교 내외 4 |
| 거점형 | 미도달 비율 8.84%↑ & 학생 수 22명↑ | 2~3교 순회 지원 (겸임 근무) | 150교 내외 4 |
이러한 배치는 2026년 3월 1일자 발령을 기준으로 하며, 학교에서 이미 제출한 정규 교사 결충원 인원과는 별도로 '추가 정원'을 배정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정책적 중요도가 매우 높다.4
3.3 전담교사의 선발 절차 및 자격 요건
경기도교육청은 전담교사의 전문성을 담보하기 위해 엄격한 선발 기준을 마련하였다. 학교장은 소속 정규 교원 중 희망자를 인사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하며, 최종 선정된 교사는 2년간 해당 학교에서 전담교사로 근무하게 된다.4
- 필수 요건: 초등 정교사 1급 자격증 소지자, 최근 3년 이내 기초학력 업무 또는 연구회 활동 경력.4
- 우대 요건: 기초학력 관련 직무연수 전문가 과정 이수자, 특수교육·심리학·상담 등 관련 학위 및 자격증 소지자.4
- 제한 사항: 기간제 교사는 기초학력 전담교사로 활용 불가.4
제4장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별 2026년 운영교 배치 현황
2026년 3월 1일 기준으로 확정된 운영교 명단을 분석하면, 경기도 전역에 기초학력 전담교사가 전략적으로 배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총 77개교가 운영교로 선정되었으며, 실제 배치 인원은 75명이다.4
4.1 지역별 배치 밀도 및 특징
부천과 화성오산, 고양, 수원 지역은 기초학력 전담교사 배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당 지역의 학생 수 규모와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의 비율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4
| 교육지원청 | 집중형 학교 수 | 거점형(배치교) | 대표 운영 학교 |
| 부천 | 8교 | 0교 | 고강초, 부천남초, 부천북초 등 4 |
| 수원 | 5교 | 1교 (매산초) | 구운초, 남창초, 영화초(순회) 등 4 |
| 화성오산 | 7교 | 0교 | 동화초, 봉담초, 필봉초 등 4 |
| 안산 | 6교 | 0교 | 덕인초, 시랑초, 호동초 등 4 |
| 고양 | 5교 | 1교 (덕이초) | 내유초, 삼송초, 모당초(순회) 등 4 |
| 안성 | 2교 | 0교 | 문기초, 안성초 4 |
| 포천 | 1교 | 0교 | 선단초 4 |
거점형의 경우, 덕이초등학교(고양)와 매산초등학교(수원)가 배치교로서 인근 순회교(모당초, 영화초)를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었다.4
4.2 학교 실태 분석과 지원의 필요성
전담교사를 신청한 학교들은 공통적으로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의 비율이 높고, 경계선 지능이나 난독 등 특수 요인 학생이 다수 존재한다는 실태를 보고하고 있다.4 예를 들어, 수원 지역의 한 학교는 전체 학생의 약 10%가 학습 지원 대상으로 분류되어 전담교사의 집중 지원이 절실한 상황임을 강조하였다.4
제5장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교육적 실무 모델: 6가지 협력수업 유형
경기도교육청은 전담교사가 담임교사와 함께 교실 내에서 효과적인 학습 지원을 수행할 수 있도록 6가지 구체적인 협력수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4
5.1 교수-관찰 (One Teach, One Observe)
담임교사가 수업을 주도하고 전담교사는 특정 학생의 학습 반응을 세밀하게 관찰한다.
- 적용 시기: 학년 초 학생들의 학력 수준 파악, 새로운 단원 도입 시.4
- 효과: 배움이 느린 학생이 어느 부분에서 오개념을 가지는지 사전에 파악하여 사후 협의 시 반영할 수 있다.4
5.2 스테이션 교수 (Station Teaching)
교실 내에 2~3개의 학습 센터를 설치하고 학생 소집단이 이를 순회하며 학습한다.
- 교사 역할: 담임교사와 전담교사가 각각 한 스테이션을 맡아 서로 다른 활동을 지도한다.4
- 효과: 다양한 활동(놀이, 실습, 게임 등)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다.4
5.3 평행 교수 (Parallel Teaching)
학급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두 교사가 동일한 내용을 동시에 교수한다.
- 교사 역할: 두 교사가 대등한 지위를 가지고 소규모 그룹을 각각 전담한다.4
- 효과: 교사 대 학생 비율이 낮아져 개별 피드백이 빨라지고 질문의 기회가 대폭 늘어난다.4
5.4 대안 교수 (Alternative Teaching)
한 교사가 대그룹 수업을 하는 동안 다른 교사가 지원 대상 학생들을 소그룹으로 모아 별도의 맞춤형 지도를 수행한다.4
- 유의 사항: 특정 학생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학부모의 동의를 얻고 유동적으로 그룹을 구성해야 한다.4
- 효과: 정규 진도를 따라가기 힘든 학생들에게 사전 학습이나 보충 설명을 즉각 제공할 수 있다.4
5.5 팀 티칭 (Team Teaching)
두 교사가 전체 학생 앞에서 대등한 역할로 동시에 수업을 진행한다.
- 교사 역할: 서로 대화하거나 시연을 보이며 수업의 흥미를 유발한다.4
- 효과: 고차원적인 학습과 창의 수업이 가능하지만, 교사 간의 긴밀한 사전 협의가 필수적이다.4
5.6 교수-지원 (One Teach, One Assist)
한 교사가 주도적으로 강의를 하고 다른 교사는 교실을 순회하며 개별 학생의 과제 수행을 돕는다.4
- 효과: 저학년의 기초학력 지도에 매우 유용하며,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4
제6장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직무 범위 및 행정적 역할
기초학력 전담교사는 단순한 수업 지원 인력을 넘어, 학교 내 기초학력 보장 체계의 '전문가'로서 다양한 행정 및 관리 업무를 병행한다.4
6.1 주당 수업 시수 및 시간 배분
경기도교육청 소속 전담교사는 정규 수업 시간 내에 주당 약 18~24시간의 수업을 담당한다.1
- 집중형: 주당 총 22~24시간 (수업 지원 18~20시간 + 기초학력 공유학교 4시간).4
- 거점형: 주당 총 20~22시간 (배치교 12~14시간 + 순회교 8시간 이내).4
6.2 다중학습안전망 총괄 및 관리
전담교사는 학교의 '학습지원 담당교원'으로서 다음과 같은 업무를 수행하며 체계적인 기초학력 보장을 이끈다.4
- 진단 및 평가: 기초학력 진단-향상-도달 검사 업무를 총괄하고 학생 데이터를 관리한다.4
- 협의회 운영: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협의회의 간사로서 학생 선정 및 지원 방향을 결정한다.4
- 전문 프로그램 운영: 두드림학교, 학습도약계절학기 등 학교 내 보충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한다.4
- 외부 연계: 난독증,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해 학교 밖 전문기관(기초학력지원센터 등)과의 협력을 추진한다.4
제7장 2026년 전국 시도교육청 기초학력 전담 인력 배치 비교 분석
경기도를 포함하여 2026년에는 전국적으로 기초학력 전담 인력 배치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기초학력을 국가가 책임져야 할 영역으로 재정의하려는 강력한 의지가 전국적으로 확산된 결과이다.1
7.1 주요 시도 교육청별 배치 규모 비교
전국 단위의 데이터를 비교하면, 경기도와 충북, 경북이 정규 교원 배치를 통해 가장 공격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1
| 교육청 | 2026년 배치 규모 | 운영 방식 및 특징 | 관련 근거 |
| 경기도 | 116명 | 정규교사 추가 정원 배정, 집중/거점형 모델 | 국정과제 연계 1 |
| 충청북도 | 100명 | 기존 75명에서 대폭 확대, 1학년 조기 지원 특화 | 지역 요구 반영 1 |
| 경상북도 | 83명 | 정규 교원 중심, 전국 최대 수준 배치 강조 | 정책 신뢰도 97%↑ 1 |
| 부산시 | 8명(채용) + 470명(강사) | 소수 정예 전담 인력과 대규모 강사제 병행 | 혼합형 모델 1 |
| 광주시 | 15명(지원단) | 경력 교사 중심의 성장지원단 컨설팅 위주 | 질적 관리 중심 1 |
충청북도교육청은 기존 75명에서 100명으로 인원을 늘리며 저학년의 문해력 및 연산 곤란 학생들을 1:1로 밀착 지도하고 있으며, 경상북도교육청 역시 정규 교원 중심의 제도를 확대하여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6
7.2 정책적 차별화와 시사점
경기도와 충북의 사례는 인공지능(AI)과 같은 하이테크(High-Tech) 진단 도구를 적극 도입하면서도, 실제적인 학습 보정은 전문 교원의 하이터치(High-Touch) 지도로 해결하려는 '입체적인 모델'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1 이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도 인간 교사의 세심한 지도가 기초학력 보장의 핵심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제8장 기초학력 전담교사제의 성과 분석 및 향후 과제
기초학력 전담교사제의 확대는 학교 현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나,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정착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산재해 있다.
8.1 예상되는 정책적 성과
- 성공적인 학습 경험 제공: 초등 저학년 시기의 성공적인 학습 경험은 학생의 자존감을 높이고 미래의 학습 부진을 예방한다.4
- 교사 역량의 상향 평준화: 전담교사와 담임교사의 협력 수업 과정에서 교수법 공유와 동료 장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4
-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 정규 교원을 활용함으로써 외부 인력 수급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4
8.2 해결해야 할 과제 및 제언
- 인력 수급의 안정성: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정규 교원을 기초학력 전담으로 지속 배정하기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정원 확보 대책이 병행되어야 한다.1
- 낙인 효과 방지: 지원 대상 학생이 '부진아'라는 낙인을 느끼지 않도록 유연한 그룹 구성과 교실 내 통합 지도가 정교하게 설계되어야 한다.4
- 데이터 기반의 사후 관리: 전담교사가 지도한 학생들의 성장 데이터를 다음 학년 담임에게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 고도화되어야 한다.1
제9장 결론: 2026년 경기교육의 새로운 이정표
2026년 경기도교육청의 기초학력 전담교사 배치 확대는 공교육의 기본으로 돌아가 모든 아이가 탄탄한 배움의 기초를 닦을 수 있도록 돕는 획기적인 전환점이다.1 116명의 정규 교원 투입은 단순한 인력 확충을 넘어, 교육의 질적 전문성을 담보하고 국가 책임을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정책적 선언이다.1
시계열 분석을 통해 확인된 것처럼, 기초학력 보장 정책은 이제 일시적인 보충 수업을 넘어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전문 교사가 상주하며 학생의 성장을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체계로 진화하였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러한 흐름의 중심에서 집중형과 거점형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킴으로써 지역 사회의 인적 자본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1 모든 학생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경기도교육청의 이와 같은 노력은 대한민국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표준 모델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다.4
참고 자료
- 2026년 시도교육청 기초학력 전담교사 배치 및 신규채용 현황, 1월 26, 2026에 액세스, https://hateduk.tistory.com/520147
- 2026년 교육부 업무계획, 1월 26, 2026에 액세스, https://www.moe.go.kr/upload/filedown/2026_business_plan_press_release.pdf
- 2025 경기 기초학력 보장 시행 계획 - 경기도교육청, 1월 26, 2026에 액세스, https://www.goe.go.kr/resource/old/BBSMSTR_000000030136/BBS_202502040544176070.pdf
- 2026 기초학력 전담교사 운영 계획. 경기도교육청 1월 9일
- 2026 기초학력 전담교사 운영 계획 - 경기도교육청, 1월 26, 2026에 액세스, https://www.goe.go.kr/resource/goe/na/bbs_2675/2025/12/237705a2-7295-4221-8f83-240397b5901e.pdf
- 2026년 기초학력 전담교사 100명으로 확대 배치 - 동양일보, 1월 26, 2026에 액세스,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3400
- 경북교육청, 기초학력 전담 교사 83명 배치 '전국 최대' - DealSite경제TV - 데일리임팩트, 1월 26, 2026에 액세스, https://news.dealsitetv.com/articles/164340
- 2026년 기초학력 전담교사 1백명으로 확대 배치 - 서울뉴스통신, 1월 26, 2026에 액세스, http://www.sna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988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