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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이 드러나고 탄핵전 2016년 11월 4일 발표한 갤럽의 박근혜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5%였다. 12월 9일 탄핵안 가결 되었다.
각 세대별 지지율을 보면, 20대 1%, 30대 1%, 40대 3%, 50대 3%, 60대 이상 13%로 기록됐다. 60대 이상을 제외한 연령층에서는 사실상 지지율 0에 가까운 수치다. 지역별 지지율은 서울 2%, 인천 4%, 대전·세종·충청 3%, 광주·전라 0%, 대구·경북 10%, 부산·울산·경남 9%로 나타났다.
‘12·3 내란사태' 이후 12월 13일 발표한 갤럽의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11%이다.
각 세대별 지지율을 보면, 18~29세 3%, 30대 6%, 40대 7%, 50대 7%, 60대 이상 17%, 70대 이상 28%로 기록됐다. 60대 이상을 제외한 연령층에서는 사실상 지지율 0에 가까운 수치다. 지역별 지지율은 서울 2%, 인천 4%, 대전·세종·충청 3%, 광주·전라 0%, 대구·경북 10%, 부산·울산·경남 9%로 나타났다.
상식적으로 최순실의 국정농단보다 윤석열의 계엄과 내란사태가 더 심각하다. 그러나 보수는 이전 처럼 무너지지 않고 있다. 11%가 버티고 있다. 그래서 국힘도 버티고 권한대행도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다.
같은 시기에 함께 살고 있는 11%에 절망한다.
*사진자료 출처
2024년 자료: 한겨례 2024. 12. 13 '윤 대통령 지지율 11% ‘취임 후 최저’…탄핵 찬성 75%' 기사
2016년 자료:한겨례 2016. 11. 4'박대통령 지지율 ‘5%’ 최저…YS, 환란때도 ‘6%’'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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