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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북유럽 학교 탐방]1월 16일 덴마크

by 조은아빠9 201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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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덴마크 학교(프리스쿨, 500명, 6세부터 -12학년까지)

-대전일보에 관련 기사가 있음

-7명의 학부모 이사회가 교장에게 권한 부여

-7분이 어떤 과목을 가르쳐야 할지 가르치 말아야 할지 선택

-덴마크에서 학부모의 교육의 천부인권과 교사의 전문적 권리의 균형점은?

-학부모들이 오고 싶어함. 학부모들의 공동체성을 중요하게 생각함.

-학교 대기자가 많음.

-1000크로네 매달 20만원 정도. 부자가 아닌 분들 많다.

-건물을 모두 소유하고, 75%는 정부로부터 25%는 부모들이 돈을 냄.

-우리는 우리의 교육목표를 이루기 위해 10년동안 이루어 간다. 교사들이 수업에 대한 자율권을 주어준다.

-이사회, 교사, 교장의 힘의 균형은? 평상시에는 수직적인 권력관계가 아니다. 수평적이다. 다만 문제가 발생하면 교장 선생님이 수직적 권력을 사용하기도 한다.

-진짜 학교의 리더는 선생님이다.

-수평과 수직이 균형점을 이루는 구조

-이것이 전체적인 힘의 균형구조이다.

-유연성이 있는 주: 가르치고 싶은 것을 색다르게 정해서 가르치는 기간

-지난 10년동안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다. 수업에 대한 계획을 많이 하는 쪽을 바뀌고 있다. 선생님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 준비를 위해 좋다고 생각함. 공립학교에는 영향이 많고 있지만, 자유학교의 자유를 줄이자는 이야기도 있었다. 최근 자유학교에 대한 자율권을 줄여야 한다는 이야기는 줄어들고 있음.

-덴마크에서도 우열반이 있어야 한다는 소리도 있다. 최근 정부는 신경 안씀

-느리게 배우는 아이들을 찾아내기 위해 테스트를 한다. 성적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단용이다. 그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있어서 40명정도 가르친다. 수업중에 가기도 하고 방과후에 하기도 하고. 아이들도 그 공간에 가는 좋아한다. 아이들 1명당 1명의 교사가 가르치기에 덜 긴장해도 된다.

-학교의 스케줄은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

-문제아들(소리를 지르거나 친구들을 놀리거나) 불러서 이야기를 함. 부모님들을 부른다고 협박. 2일간 자숙의 시간.

-남자 선생님들을 골고루 배치해서 롤모델로 삼으려고 한다.

-아침에 모여 노래나 시를 읽는 활동을 전교생이 함. 서로를

-핀란드는 정부를 믿고 모든 것을 맡기는 것. 덴마크의 자유학교는 부모의 가르치는 권한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스쿨 시스템. 한국은 어느 것이 좋은까요?

-노래를 하루의 두곡을 부른다. 노래는 시적인 의사소통이다. 아이들이 공동체 구성원을 서로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야기는 재미있다. 이런 의미가 아니라 내가 인류와 혹은 다른 세상을 만나게 하는 작업이다.

-서로를 존중하고 책임감 있는 학생으로 자라게

-예술교육은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평가할 수 없는 영역이다. 이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뇌가 정상적으로 자라간다.

 

오후 <릴레벨트 교사양성대학>

-교육은 생애 전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대학으로 가는 길이 여러 가지 있다.

-우리는 공적인 시스템과 사교육 시스템이 있다. 서로 협력한다. 우리는 10학년 까지 사교육과 공교육이 함께 간다.

-공교육은 무료이고, 사립학교는 85%만 지원. 우리는 같은 교육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지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다.

-KLM 민주시민교육은 철학을 기반으로 하고 철학은 기독성을 바탕으로 한다.

-콜과 그룬트비 때문에 이들은 비록 기독교를 신앙

은 아니더라도 지식의 차원에서라도 기독성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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