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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이 공개한 2021년 9월 기준 '인구소멸위험지수' 분석자료를 보면 가평군(0.30), 연천군과 양평군(각 0.31), 여주시(0.41), 포천시( 0.46) 등 5개 시군이 위험지역이다.
경기도교육청이 발행한 '2023 학교이해자료'를 보면 '미래사회가 주는 교육적 시사점 8p'에서 ' 출산율 감소와 초고령화 사회'를 이야기하면서 개별화 교육을 강조하지만 당장 인구소멸 위험으로 폐교가 이어지고 있는 가평과 연천, 양평, 여주, 포천의 학교에 대한 대책은 없다.
가평과 연천에 전교생 60명 이하로 10년 이내 소멸 위험을 가지고 있는 초등학교는 15개교(분교장 포함)이다.
가평군에는 총 16개의 초등학교(분교포함) 2296명(2022.10.1)의 학생이 있다. 상위 3개 학교에 1385명(60.3%)이 몰려 있고 나머지 13개 학교에 911명이 있다. 학생수 60명 이하 학교도 8개나 있다.
경기도 교육청 조차 출산율 감소와 초고령화 사회는 그냥 문제이고 해법에 대해서는 경기도 교육청은 남의 일처럼 말한다.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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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철, Susie Pyeon 및 외 1명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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