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인기교육정책 칼럼

[청소년 자살 통계 & 국제비교 자료]

by 조은아빠9 2022. 9. 9.
728x90
 
우울한 통계입니다.
2011년부터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안전사고에서 자살로 바뀝니다. 청소년 인구 10만명당 2010년 8.8명(926명)에서 11.1명(95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하루 평균 2.6명이 무서운 선택을 합니다. 문제는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2015년 OECD 자료에 의하면 1위는 뉴질랜드이다. 아이러니이다. 뉴질랜드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청소년들 대상을 회복적 사법을 실시하고 있는 나라이다. 회복적 생활교육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꿈의 나라인데....
*자료출처: 2022 청소년 통계. 여성가족부 보도자료 (2022.05.2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