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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최근 7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반도체 인재 10년간 15만명 양성을 발표했다.
향후 반도체 인력이 12.7만명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망근거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반도체 회사들이 만든 협회)의 '향후 10년 반도체산업 인력 전망'을 토대로 했다. 협회는 향후 10년동안 인력의 연평균 증가율을 5.6%를 내다 봤다. 매출액도 연평균 6.2%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너무 장미빛 예상이다. 국제적으로 경기 전망이 어두운 현실에서 이전의 성장기 보다 훨씬 높은 전망이다.
2021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실태조사를 한 결과(2021년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최근 5년동안 반도체 분야의 인력 증가율 평균은 3.68%이다. 이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서 반도체에 부족한 산업기술인력은 1,621명이다.
과잉 인력 공급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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