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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수 대비 난임 시술&불임 치료 비율] 통계라는계 재미있다. 불임치료 환자수만 보면 오르락 내리락 한거 같다. 그런데 출생아수라는 기준을 가지고 보면 꾸준히 향상한 것을 알 수 있다. 통계숫자는 숫자 자체로는 의미를 발생시킬수 없다. 어떤 기준을 가지고 봐야 제대로 보인다. 출생아수 대비 불임치료 비율은 2019년에 비해 2023년은 139% 증가했다. 출생아수 대비 난임시술 비율은 2019년에 비해 2023년은 146% 증가했다. 시장의 관점으로 보면 난임시술은 위기에 처한 산부인과의 생명줄이다. 2025. 2. 6.
[우체국 이야기] 할아버지는 체신학교 전신인 '체신이원양성소'를 다니셨다. 신문물을 받아들이고 신식학교를 다녀야 한다는 큰할아버지의 생각때문이였다. 체신이원양성소를 졸업하고 할아버지는 하동과 진주 우체국에 근무하셨다. 아버님 말씀에 따르면 진주우체국에는 직장야구부도 있으셔서 촉석루 근처 관사 공터에서 야구구경을 하셨다고 한다. 아버지의 야구사랑은 거기서 시작되었다. 하동 근무시절에 초등학교를 입학하셨고 할아버지와 직원야유회로 가셨던 쌍계사를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함께 여행을 한적도 있었다. 초기 우체국은 우편물뿐 아니라 전신환을 통해 은행의 업무도 담당했다. 초기 우체국은 지금의 은행과 쿠팡과 택배회사를 합친 곳이였다. 이후 우체국은 우체국 본연의 업무인 우편을 배달하는 이외에 업무를 하나씩 포기하기 시작한다. 은행업무도.. 2025. 2. 6.
[불임 및 난임시술 이용 환자 수 현황(2019~2023)] 난임 시술지원으로 태어난 아이의 비율은 2018년 8973명.(2.8%), 2019년 2만 6362명 (8.8% ), 2020년 2만 8699명(10.6% ), 2021년 5월 1만 3640명(12.3%)이었다. (자료출처: https://medigatenews.com/news/1321276407)서울의 경우 '24년 난임시술 지원으로 태어난 아기는 서울 전체 출생아의 15.8%를 차지하고 있다.(자료출처:https://news.seoul.go.kr/welfare/archives/566133)난임시술 지원의 경우 체외 수정을 통해 여러개의 난자에 수정하여 자궁에 착상하는데 착상이 된 수정란 중에 2개를 제외하고는 제거를 한다. 2023년 출생아중 다태아 비율은 5.5%이다. 2013년 다태아 비율은 3... 2025. 2. 5.
체외수정으로 태어난 아이 현황 https://medigatenews.com/news/1321276407 MEDI:GATE NEWS 정부, 세계 최저 출산율 문제 해결 의지 있나...난임 시술 지원 축소 아닌 확대하라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3분기 합계출산율(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이 0.8명 아래인 0.79로medigatenews.com난임 시술지원으로 태어난 아이의 비율은 2018년 8973명.(2.8%), 2019년 2만 6362명 (8.8% ), 2020년 2만 8699명(10.6% ), 2021년 5월 1만 3640명(12.3%)이었다. 난임 시술로 출생한 신생아 수도 2018년 4.2%에서 2020년에는 8.7%로 급증해.. 2025.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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