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상 - 긍정적 측면: 학교폭력 신고 건수가 급증. 학교폭력 사안의 심각성은 약화. 학교장과 교사의 의식 변화. 학교와 경찰의 협력 관계가 증진. - 학교폭력 사안 발생시 학부모 분쟁 조절의 어려움이 증가 - 학교와 교사(담임교사)를 향한 학부모의 불만, 민원, 고소가 증가 - 학교폭력 관련 업무가 폭주하고 해당 업무 기피현상이 심각. 사안 발생이 하나의 사안 처리에 최소 14시간에서 24시간이 소요됨. 충남 천안 지역 학생부장 연임률이 평균 37.7%에 불과. -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학부모 위원 과반수 운영의 어려움 -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형식화 - 복수담임제의 유명무실화 - 학생생활기록부 기재의 요건 불명확성 문제 - 생활지도부장에 대한 업무 경감 지원 미비 - 스포츠 클럽 활성화의 어려움 존재 - 생활지도 승진 가산점 부여의 불합리성 존재 - 제안: 학교폭력 전담 인력(팀) 운영. 학생 생활기록부 기재 범위 재설정. 학교폭력 사안에 따른 조치 기준 마련. 학교폭력 근절 대책 관련 협의시 현장 전문가 인원 확대. - 위센터의 교육적 기능 강화 필요. 패거리 문화 조성의 위험성 존재.
○ 교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 초중고 교사 268명 대상 설문조사 - 학교폭력이 줄어들었는가? 변함 없음(64%), 줄어듬(34%), 늘어남(1%) - 신고가 늘어났는가? 조금 늘어남(48%), 변함 없음(38%), 많이 늘어남 (11%), 조금 줄어듬 (2%) * 학교폭력 종합대책의 효과성에 대하여 - 실태 전수 조사: 긍정적 (48%), 효과 없음(33%), 부정적 (19%) - 생활기록부 기재 의무화: 부정적 (42%), 긍정적(40%), 효과 없음(18%) - 가해자 조치(강제전학 등) 강화: 긍정적(57%), 효과 없음(19%), 부정적(24%) - 복수담임제: 효과 없음(38%), 부정적(32%), 긍정적(30%) - 체육활동 강화: 긍정적(61%), 효과 없음(28%), 부정적(11%) - 폭력예방교육: 긍정적(78%), 효과 없음(20%), 부정적(2%) - 상담인력배치: 긍정적(83%), 효과 없음(20%), 부정적(3%) - 117센터 운영: 긍정적(67%), 효과 없음(29%), 부정적(4%) - CCTV 설치: 긍정적(57%), 효과 없음(34%), 부정적(10%) - 피해자 지원 강화: 긍정적(82%), 효과 없음(16%), 부정적(2%)
○ 윤후의 - 117센터를 통한 학교폭력 신고 급증 및 신속 대응 강화 - 3월 1590건 신고(전월에 비해 4배 증가) - 스쿨 폴리스를 통한 학교 지원 강화
○ 차명호 - 폭력예방교육의 학급별 실시의 딜레마 존재 - 학부모 민원 증가는 당분간 지속 필요 - 업무 폭증의 문제에 대해 학교 내부의 합리적 조정 필요 - 폭대위에 외부 전문가 확보의 어려움 존재 - 승진 가산점의 딜레마 존재 - 위센터 교육의 성격 변화 필요 - 교사 동기 강화 연수 필요
○ 정일형 - 학교폭력 시스템 구축(인력, 법령) 지향 - 예방 교육 강화 지향 - 학교 자율적 대처 능력 강화 지향 - 사회적 협력 체제 구축 강화
○ 청중 - 학교 체육의 실제 문제점 심각: 운동장 부족 문제, 교육 프로그램 및 강사 자질 문제, 리그전의 부작용(성과 경쟁) 문제, 참여율에 대한 허위 보고 문제, 외부 기관과 연계한 인증제 필요. - 학교폭력 신고율의 맹점 존재: 인식의 차이 존재 - 학교폭력 대책 가운데 교사의 역할이 부재함 - 정학 조치의 효과성 미흡 - 단위학교의 혁신을 지원하는 정책 필요 - 학교 체육 미참여 학생에 대한 대책 필요 - 학교폭력 조치에 대한 정밀한 판례 필요
● 요약 - 학교폭력 종합대책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수준은 높아지고, 다소 줄어들었음. - 생활기록부 기재 등 학교폭력 조치를 엄격하게 시행함으로 인해 가해자 피해자 간 학부모와 교사 간 원만한 합의와 해결이 매우 어려워졌음. - 학교폭력 신고가 늘고 학교폭력 처리 절차가 강화됨에 따라 실무를 맡은 교사들의 업무가 폭증하고 이로 인한 수업 결손 심각. 학생부장 연임률 급감(37%) - 학교폭력 종합 대책 중 생활기록부 기재 의무화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높고, 복수담임제가 효과 없다는 응답이 높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