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은 희망이 보인다.]

 

화천은 여느 강원도의 초등학교처럼 초등학생수 1039명의 소멸 위험지역이다. 하지만 주민등록상의 0세(2022.12.기준) 아이 숫자를 통해 2028년까지 초등학생수를 계산해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2028년까지 초등학생수는 20%만 감소한다. 양양, 안성 지역의 초등학생 감소율이 2028녀까지 40%인걸 가만하면 희망이 있는 숫자이다. 수도권인 안양시도 26%가 감소한다. 전국 감소율은 32%이다. 20%는 정말 대단한 수이다.

지자체 단체장의 엄청난 노력 때문이다. 출산율 1.4명까지 끌여 올렸다. 출산과 보육 방과후의 체계적 노력과 투자가 있다.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4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