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ADHD(과활동성 주의력 결핍장애) 환자중 5세~14세 환자는 56,116명으로 2020년 46,098명 대비 21.7%가 증가 했습니다. 2017년 36,960과 비교하면 51.8%가 증가한 것이다. 2021년 남녀 비율은 남자 45,112명, 여자 11,003명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4.1배가 많습니다.
* 자료출처: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제공 데이터 가공
ADHD 환자가 늘어나는 것은 그만큼 전문가 지원을 받는 아이가 늘어났다는 것이기에 긍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보통 ADHD 유병율이 5-8%라고 하는데 학령기 인구와 비교해 보면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실을 반증하기도 합니다.
좋은 교사운동이 교사 대상 자체 설문조사 결과((2021.12.22.~2021.12.31.) 학교현장에는 ADHD 증상에 해당하는 학생이 가장 많은 것(위기학생 유형 중 ADHD 증상이 79.6%)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국가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ADHD 학생은 현재 특수교육대상자가 아니기에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 입니다.
728x90
'홍인기교육정책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소년 질병 3 - 우울증(5~19세) 현황] (1) | 2022.09.20 |
---|---|
[청소년 질병 2 - 분노조절장애(5~19세) 현황] (0) | 2022.09.20 |
[경기도 교육청 혁신자율학교 재지정 0교] (0) | 2022.09.14 |
[노인 자살률(65세 이상) 세계 현황] (0) | 2022.09.10 |
[청소년(15~19세) 자살율 세계 현황] (0) | 2022.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