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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출산율 시나리오 중 '코로나19 장기영향 추계'라는 시나리오가 있다. 코로나19가 장기적인 영향을 미쳐 출산율이 최악이 되는 시나리오다.
최근 만난 한 전문가는 코로나19 영향보다 경기침체로 인해 결혼을 하지 않고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더 무섭다고 한다.
2020년부터 2021년 청년들이 주식과 부동산 비트코인 등으로 이익을 본 사람들이 많았다. 주머니가 두둑했고 희망이 보였다. 그래서 최근에 결혼율이나 출산율이 최악은 아니였다. 하지만 급격한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으로 청년빈곤 문제가 심화 될수 있다.
어제 진선미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업권별 가계대출 현황’이나 '개인회생 신청자 현황' 데이터를 보면 청년빈곤이 심각해 지고 있다.
코로나도 재 유행하고 있다. 두개의 태풍이 동시에 불어오고 있다.
결혼감소와 출산감소로 이어질수 있다.
끔직하지만 통계청의 '코로나19 장기영향 추계'가 현실화 될 수도 있다는 걱정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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