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가 겪는 가장 흔한 합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뇌실 내 출혈: 출생 체중 1500g 미만의 미숙아에서 약 20-40%까지 발생하며, 뇌실에 출혈이 생기는 현상입니다3.
- 미숙아 동맥관 개존증: 출생 후 동맥관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호흡 부전 및 심부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3.
- 기관지폐이형성증: 출생 후 4주 이상 산소를 포함한 호흡보조가 필요한 경우 진단됩니다3.
- 괴사성 장염: 주로 미숙아에서 발생하며, 신생아집중치료실 입원 환자의 약 5%에서 나타납니다3.
- 미숙아 망막증: 재태 주수가 어릴수록, 출생 체중이 작을수록 위험도가 높아집니다3.
-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 폐가 미성숙하여 발생하는 호흡 문제입니다12.
- 감염 및 신생아 패혈증: 면역 체계가 약해 감염에 취약합니다12.
- 빈혈: 미숙아에게 흔히 나타나는 혈액 관련 문제입니다1.
- 저혈당증: 혈당 조절 능력이 미숙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1.
- 신생아 황달: 미숙아에게 더 자주,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1.
이러한 합병증들은 미숙아의 생존율과 장기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의료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들이 6세에서 11세 사이에 겪을 수 있는 주요 합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만성 호흡기 질환: 기관지폐이형성증으로 인해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자주 걸릴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잦은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2.
- 신경학적 후유증: 뇌실 내 출혈이나 뇌실 주위 백질 연화증으로 인한 발달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운동 발달 장애나 뇌성마비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12.
- 시력 문제: 미숙아 망막증으로 인한 장기적인 안과적 문제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2.
- 청력 장애: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들은 청력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높습니다2.
- 학습 장애: 뇌 발달의 지연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1.
이러한 합병증들은 미숙아의 출생 시 상태와 받은 치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의료적 관찰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소아청소년과, 안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등의 외래 진료를 통해 꾸준히 상태를 체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2.
장기 미숙 극소저체중출생아 18년 새 216% 증가
성태정 교수, 여러 합병증 위험…한림국제심포지엄 발표
- 배준열 기자 jun@medifonews.com
- 등록 2013-11-12 06:00:00
여러 신체장기가 미숙한 상태의 극소저체중아 출산률이 18년 새 216%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각종 합병증 발생 우려가 높은 실정이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오는 11월 13일(수) ‘조산: 새로운 도전,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제10회 한림-컬럼비아-코넬-뉴욕프레스비테리안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성태정 교수는 “미숙아 생존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라는 주제로 미숙아 현황과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대해 강의한다.
저체중출생아 및 조산아 증가 추세
신생아학회 조사통계위 자료에 따르면 출생체중 2.5Kg 이하의 저체중출생아 수는 지난 1993년 1만8,532명에서 2011년 2만4,647명으로 33% 증가했고, 총 출생아 중 차지하는 비중은 1993년 2.6%였던데 비해 2011년에는 5.2%로 두 배로 늘어났다.
이중에서도 훨씬 미숙한 출생체중 1,500g 이하의 극소저체중출생아는 1993년도 929명이었던데 비해 2011년도 현재 2,935명으로 수적으로는 216%가 증가했고, 전체 총 출생아 중 차지하는 비율은 0.13%에서 0.62%로 477%의 폭발적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저체중출생아 및 조산아의 증가는 전체적인 저출산에 따른 산모의 노령화 및 불임의 증가, 또 이에 따른 인공임신술의 증가로 인한 조산, 다태아의 증가가 그 원인으로 알려졌다.
장기가 성숙하기 전에 태어나면 합병증 심각
미숙아는 모든 장기가 완전히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되기 이전 미숙한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에 면역력도 약하고 호흡기, 심혈관, 신경, 소화기, 혈액 및 대사, 감염 등 모든 신체기관에 이상이 생길 수밖에 없다.
만성폐질환(혹은 기관지폐평성이상)으로 인해 퇴원이후에도 모세기관지염 및 폐렴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자주걸려 잦은 입원을 할 수도 있으며, 뇌실내 출혈 등으로 발달이상 등의 장기적인 신경학적 후유증이 올 수 있고, 미숙아 망막증과 같은 안과적인 문제와 청력장애가 올 수도 있다.
미숙아는 여러 가지 약물투여와 영양공급을 위한 정맥영양주사를 할 경우 혈관손상, 색전증, 혈전증, 감염 등의 위험도 따르기 때문에 신생아중환자실에 오랫동안 입원해 집중치료를 받은 이후 퇴원을 해도 소아청소년과, 안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등 외래진료를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관찰해야 된다.
미숙아 발생원인은 다양하다. 인공수정 등을 통한 다태임신, 태반이 자궁 출구에 매우 근접해 있거나 출구를 덮는 전치태반, 정상적으로 태아가 출산되기 전에 태반이 먼저 떨어지는 태반조기박리, 태반기능부전 등 태반의 이상에 의해서 조기분만을 할 수 있다.
특히 자궁입구가 약해서 태반을 유지하지 못하는 자궁경부무력증의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심각한 조산을 유발할 수 있고 그 외 임신중독증, 산전감염, 조기양막파수, 양수과다증 등도 미숙아 출산의 원인이다.
40주 다 채워도 2.5kg 저체중이면 조심
미숙아는 태아가 엄마의 자궁 속에 머무르는 기간(재태 주수)이 짧을수록, 출생 시 몸무게가 적을수록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동일 주수라도 출생체중에 따라 증상이 다를 수 있으며 만삭아에 비해 체온조절기능이 약해서 저체온증에 잘 빠진다. 이로 인해 무호흡과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또 뼈가 약하고 폐가 충분히 발달되어 있지 않아 신생아호흡곤란증이 쉽게 온다. 동맥관이 늦게 닫히는 등 심장 이상을 초래하여 심부전, 폐부종, 페출혈 등이 생기기도 한다. 호흡중추 및 상기도 미숙으로 미숙아 무호흡증과 서맥증이 나타나 약물요법이나 심한 경우 인공호흡기치료를 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가장 심한 합병증은 뇌실 내 출혈 또는 두개골 내 출혈. 뇌혈류 감소로 인해 백질연화증이 나타난다. 발생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영유아기에 하지마비 등의 뇌성마비와 정신지체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신생아 황달도 미숙아의 대표적 증상으로 위장관계도 미숙해 입으로 빠는 힘이 약해서 튜브나 정맥주사를 통해서 장기간 영양공급을 받아야 된다. 때로는 괴사성 장염이 발생해 약물치료 및 수술을 하는 경우도 생긴다. 식도기능도 약해서 역류증상이 더 많이 나타나게 된다.
산모의 뱃속에서는 태반이 콩팥의 기능을 대신하지만 출산 후에는 콩팥이 제 기능을 해야 하지만 미성숙한 상태로 태어나면 신부전에 빠질 수 있다. 또 호흡곤란증으로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은 아기의 경우 망막이 미숙하여 망막혈관이 상해 미숙아망막증이 발생할 수 있다. 심하면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센터 성태정 교수는 “40주를 다 채우고 출생한 2.5kg 미만의 저체중출생아는 미숙아와 비슷한 후유증을 가질 수 있다”며 “이런 경우 혈액․소변검사를 비롯하여, 흉부X선촬영, 심장초음파, 머리초음파, 전산화단층활영(CT),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등으로 호흡기, 심장, 뇌 등의 이상 유무를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기적 산부인과 검진과 임신․출산관리 교육 받아야
미숙아는 만삭아에 비해 신체 기능면에서 불완전해 질병 이환율과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임신하면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해 산모 및 태아에 대한 검진을 받고, 임신·출산관리 교육을 받아야 한하며 특히 임신 중에 산모의 영양 및 감염예방, 기존 질병의 치료와 함께 정서적인 문제점도 평가해서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단 미숙아를 분만하게 된다면 실망하지 말고 치료를 위해서 의료진과 함께 노력해야 한다. 입원치료 후에도 정기적으로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해 체크하면서 이상 발견 시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성태정 교수는 “신생아학의 발달과 함께 숙련된 의료진, 최신의 장비, 각종 약물 및 의료기구의 발달, 영양법 개선으로 미숙아의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1.5Kg 미만의 극소저체중 출생하의 생존율은 1980년대 49%에서 2000년대에 들어서는 77.5%로 크게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는 지난 2005년 개원 이래 가장 작은 미숙아인 24주, 590g 미숙아가 태어나 현재 별다른 후유증 없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23주 610g 미숙아가 156일간 신생아중환자실 입원치료 후 퇴원하여 현재 돌을 앞두고 있다.
한편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는 지난 2010년 7월부터 캥거루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캥거루케어 시행 전 미숙아 산모는 주치의와 상의한 후 캥거루케어 시기를 결정하게 되며, 건강상태를 체크한다. 이후 산모가 캥거루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간호사를 배치하고 편안하고 조용한 공간을 마련하는 등 무엇보다 산모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캥거루케어 교육자료를 자체 제작해 산모와 보호자에게 배포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성태정 교수는 “캥거루케어는 산모에게 미숙아를 품에 안겨 정서적 및 신체적인 치료를 돕는 행위로, 미숙아를 치료하는데 있어서 의료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는 미숙아뿐만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생각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캥거루케어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캥거루케어(Kangaroo care)란 산모와 아기가 서로 피부를 맞대고 안는 행위를 통해 아기의 체온 유지, 정서 안정, 면역력 증가 등을 돕는 육아법이다. 산모와 아기의 스킨쉽을 통해 아기의 특수감각섬유를 자극시켜 옥시토신 분비를 촉신시킴으로써, 아기의 통증을 잠재우고 산모의 심리적 안정을 가져오는 효과가 있다.
질문: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들이 많이 겪는 질병은?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들은 여러 가지 질병에 취약합니다. 가장 흔히 겪는 질병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 폐활성물질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며, 인공폐활성물질 투여와 인공환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1.
- 뇌실 내 출혈: 출생 체중이 적을수록 빈도가 증가하며, 주로 출생 후 3일 내에 발생합니다14.
- 괴사성 장염: 미숙아에서 가장 흔한 장관의 응급질환으로, 장의 괴사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14.
- 미숙아 망막증: 시력 장애, 약시, 사시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중요한 질환입니다1.
- 동맥관 개존: 미숙아에서는 동맥관이 열려 있는 경우가 많으며, 심부전증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14.
- 만성폐질환: 생후 28일 이후에도 산소요법이 필요한 경우를 말합니다1.
- 고빌리루빈혈증(황달): 미숙아는 만삭아에 비해 황달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1.
이외에도 미숙아는 빈혈, 감염, 신생아 패혈증, 저혈당증 등의 위험이 높습니다2. 이러한 질병들은 미숙아의 생존율과 장기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의료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료츨처: 퍼플렉시티 답변
질문: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들을 위해 학교가 지원해야 것들은?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들을 대표하는 학교의 주요 지원
- 건강관리지원
- 치료교사 상담 및 건강 진단
- 필요한 경우 투약 지원 및 관리
- 적응형 대처를 위한 의료 계획을 세우다
- 학습지원
- 개인화된 교육계획(IEP)에 대하여
- 필요시 교환학습 제공
- 학습진도를 고려한 과목량 조절
- 휴식 시간 제공
- 이동 환경 지원
- 내교실 온도 유지
- 활동적인 활동을 보호하는 강화 장치
-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 권한을 부여합니다.
- 내 침실 휴식 공간
- 연애·정서적지원
- 상담상담을 제공하는 상담원
- 또 다른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운영합니다.
- 교사와 학과 간 긴밀한 커뮤니케이션 계획 구축
이러한 지원자들의 잘 알려진 부서는 수채화 교육, 학원 교육, 뛰어난 융합이 매우 중요합니다. 귀하의 자녀에게 중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계시나요?
*자료출처: 끌로드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