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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발시스템에서 미숙아 환자수와 출생아수 데이터를 가지고 미숙아비율 데이터를 만들어 봤습니다.
여성의 출생시기가 늦추어지고 난임시술의 확대 등으로 미숙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미숙아 건강통계 현황과 시사점. 최은진. 보건사횔연구원. 보건복지포럼 (2023. 03.))했는데 상황이 좀 심각하네요. 미숙아로 병원에 등록한 환자수는 2017년 7.5%에서 2023년 13.7%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2023년 183.8%로 늘어 났습니다.
심각하네요
미숙아들의 질병 유병율이 높기때문에 아이들이 여러 어려움을 겪게 될거 같습니다.
이 아이들이 성장해서 자라는 과정에 특별한 지원이 필요해 질텐데 학교가 적절한 준비를 하고 있는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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