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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개척자들]세계를 위한 기도 5월 12일 1. 헌법재판소가 잉락 해임 결정을 내린 데 이어 국가반부패위원회가 잉락 탄핵안을 상원에 제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2. 지난달 14일 이슬람 극단조직 ‘보코하람’에 의한 300여명의 여학생들이 납치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나이지리아 정부는 외부의 도움을 거절하다가 뒤늦게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스페인 등의 인질사건 전문가들로부터 도움을 받겠다고 했습니다.3. 한전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년간 이어져 온 밀양 송전탑 갈등을 통해, 자신들이 ‘무엇을 모르고’, ‘무엇을 잘못 했는지’ 알아야 합니다. 4. 세월호 참사의 유가족들이 끝내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이루지 못한 채 서울 상경 18시간 만에 자진 해산했습니다. 1. 태국, 잉락 탄핵안 제출 (경향신문)헌법재판소가 7일 잉락 해임 결정을 내린 데.. 2014. 5. 12.
‘채용시장 학력·학벌 차별 실태 파악 및 대안 마련을 위한 5차 토론회’예고보도(2014. 05. 09.)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 채용시장 학벌 차별은 달라지고 있는가?” -5월 13일부터 5회 연속으로, “공무원, 공공기관, 대기업 채용 과정상 학벌 차별 및 개선 실태 파악과 대안 마련” 토론회 개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5월 13일(화) ~ 7월 8일(화)부터 격주로 오후 2시, ‘채용시장 학력·학벌 차별 실태 파악 및 대안 마련을 위한 5차 토론회’를 본 단체 대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우리 단체는 지난 2009년부터 2년에 걸쳐 ‘전통적 좋은 일자리 불공정 경쟁 실태 파악 및 대안적 진로 탐색’, ‘사교육걱정 없는 미래직업·대학·진로설계’ 등 총 19차에 걸친 채용시장 및 진로 교육 정책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공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등 주요 일자리에서 고용 .. 2014. 5. 12.
참학 세월호 관련 기자회견 전문 세월호 참사의 아픔 속에서 우리는 카네이션을 달 수 없습니다.아버지의 이름으로, 엄마의 가슴으로“미안합니다. 분노합니다. 함께합니다.” 1. 카네이션을 달아줄 아이들이 차디찬 바다 속에 있습니다. 어른들이 보호해줄 것이라고 믿었던 아이들, 정말 미안합니다.지난 4월 16일 진도 앞바다를 지나던 세월호는 순식간에 침몰했습니다. 이 일로 수학여행 길에 올랐던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상당수가 생명을 잃거나 생사조차 확인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도저히 상상되지 않고 이해할 수 없습니다. 침몰할 때까지도 우리 아이들은 믿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자신을 보호해 줄 것을, 위험에 처한 자신을 결코 버릴 리가 없다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몇 분 후에 닥칠 비극적인 운명을 예감하지 못한 채.. 2014. 5. 12.
[좋은교사운동]2014 교육감 후보에게 좋은교사운동이 제안하는 정책 아이템 2014 교육감 후보에게 좋은교사운동이 제안하는 정책 아이템 좋은교사운동은 지난 4월 30일 전국의 교육감 후보를 대상으로 ‘2014 교육감 후보에게 제안하는 정책 아이템’을 발표하였다.좋은교사운동은 전국의 교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소소 정책 컨테스트’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모하였으며, 여러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10대 과제 45개 아이템을 확정하였다. 붙임: 2014 교육감 후보에게 제안하는 정책 아이템. 2014년 5월 7일(사) 좋은교사운동 2014.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