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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함께 기도해요]선생님, 전국에서 열리는 ‘교육을 위한 중보기도회’에 참여해 주세요. 2014. 4. 22 (화)황망하고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접한지 벌써 일주일이 되어 갑니다. 그 사이 언론을 통해 들려오는 안타깝고 눈문겨운 사연, 분노하게 하는 대처 소식, 그리고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이들을 구한 감동적인 이야기에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특히, 지난 주까지 학교에서 우리와 함께 공부하던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우리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합니다. 지금 이 시간 우리에게는 그들의 고통과 슬픔에 함께 하며 다시 일어서려는 이들을 위해 힘을 모으고, 우리 사회와 교육의 문제를 철저하게 성찰하며 하나하나 풀어나가야 하는 숙제가 주어졌습니다.선생님, 한 명 한 명의 힘은 미약하지만 우리가 이 아픔을 잊지 않고 마음과 뜻, 그리고 지혜를 모아 이 처절한 슬픔을 교육을 새롭게 .. 2014. 4. 22.
[좋은교사운동] 문용린 서울 교육감 공약 실질 이행률 10%에 그쳐 문용린 서울 교육감 공약 실질 이행률 10%에 그쳐 ▲ 2012 서울교육감시민선택의 질의에 대한 답변 중심으로 공약 분석▲ 40개 중 20개는 미이행, 4개는 반대로 이행하여 24개, 60%가 미이행▲ 이행 4개, 소극적 이행 4개, 자동 이행 2개로 25% 이행률이나 실질적으로 10% 이행▲ 교육청의 소통 의지 부족으로 미확인 과제도 15%▲ 교육청의 공약 이행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제도적 방안 절실 1. 서울교육감시민선택은 4월 21일 ‘문용린 서울 교육감 공약 이행을 평가한다’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2. 발제를 맡은 김진우 좋은교사운동 대표의 주요 발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번 공약 이행 평가 작업은 문용린 교육감이 제시한 공약집이 아닌 서울교육감시민선택이 질의한 내용에 대한 답변.. 2014. 4. 22.
[개척자들]세계를 위한 기도 4월 21일 1. 아디다스와 푸마, 나이키를 생산하는 현지 하청업체 봉제공장서 4월 첫 주 한 주 동안 337명의 근로자들이 작업 중 실신했습니다.2.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의해 학생들이 납치된 나이지리아 여자중등학교의 교장이 학생 대부분이 풀려났다는 군의 발표를 부인했다고 AF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3. ‘자유’ ‘평화’ ‘인도주의’를 내걸고 나토가 불법 무력 침공한 땅엔 여전히 폐허와 혼란과 주검만 나뒹굴고 있습니다.4. 지난 16일 오전 침몰 직전 여객선 '세월호'에 끝까지 남아 제자들과 승객의 목숨을 건진 단원고 교사와 학생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 1주에 337명 실신… 신발 공장에 감춰진 비밀 (오마이뉴스)337명. 캄보디아 봉제공장서 4월 첫 주 한 주 동안 작업 중 실신.. 2014. 4. 22.
안산 단원고 학생 등이 탑승한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한 기원 성명(2014. 4.18) 안산 단원고 학생 등이 탑승한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한 기원 성명(2014. 4.18) 단원고 학생 등 실종자 전원의 생환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참으로 비통하고 참담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어찌 이런 참담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단 말입니까.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선생님 등 475명을 실은 여객선 ‘세월호’가 진주 앞바다에 침몰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지 이틀이 지났지만 3백명 가까운 실종자의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실종자의 대부분이 어린 고등학생들이기에 우리 국민들의 애통함과 안타까움은 더욱 큽니다. 우리는 실종 학생들과 승객 전원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애끓는 가족의 품에 어서 빨리 구조되어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작년 7월 공주사대부고 학생 다섯명의 사설 해.. 2014.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