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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감소

[지역별 합계출산율]

by 조은아빠9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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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출산율(가임 여성이 평생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은 서울이 0.63명으로 가장 낮다. 하지만 서울은 인구감소의 영향을 가자 마지막으로 받을 것이다. 유입 인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부동산의 가격만이 서울로 인구 유입 되는 인구를 막는 유일한 장벽이다. 인구가 감소가 심각해 지면 서울의 부동산 가격은 낮아지고 가격이 낮아지면 서울은 유입 인구가늘어나서 늘 포화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의 표에서 보듯이 광역시와 특별시가 전국 평균보다 낮다. 삶이 훨씬 팍팍하고 아이 키우기 힘들다는 의미이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산업과 문화서비스 들을 만들어야 한다. 광역시와 서울 주변에 인구가 몰리면 대한민국은 급속한 속도로 소멸의 길로 나아갈 것이다.
세종시의 합계출산율이 높은 이유는 거주인구의 평균 연령이 2022년 4월 37.9세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 가임 기간의 여성 중 출산을 많이 하는 연령대의 여성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젊은 도시이다.
출처: 2021년 인구동향조사출생·사망통계(통계청) 2022. 2. 22.
주민등록 인구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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