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인구 중 학령기 인구 60%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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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2022년 4월 14일 발표한 '2021년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내․외국인 인구전망: 2020~2040년'에 따르면 이주배경인구 중 학령기 인구가 2030년이 되면 2020년에 비해 60%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학령기 인구(6-21)가 심각하게 줄어드는 것을 생각하면 이런 변화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초등학교의 경우 이주배경인구가 주로 비수도권의 농산어촌에서 증가할 것으로 보여 교육적인 대비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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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후보자가 교육부 장관이 되면]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선 이유는

"대학 총장을 거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역임하는 등 교육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정책에 대해 개혁적 목소리를 내왔다"는 것이다.

어떤 개혁적 목소리를 냈을까?

-2006년 9월에는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에 참가했다.

-2014년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의 회장에 당선되어 사립학교 등록금 억제 정책에 반대하며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과 사립대에 대한 경상비 형태 일반재정지원을 뒷받침할 가칭 ‘사립대학 지원 특례법’ 등을 주장했다.

초중고 학생수 감소로 교부금이 남는다는 주장과 함께 관련 예산을 고등교육에 투자하자는 목소리가 힘을 얻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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