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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친해지기1780

2011교과부 대통령 업무보고서 2011교과부 대통령 업무보고서 올립니다. 대부분이 기존의 내용인데 교사로써 수석교사제나 교사연구년제가 자꾸 수업잘하는 교사는 학생들에게 분리시키는 정책이라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수석교사제의 경우 수업잘하는 시는 교사들이 수석교사가 되면 수업을 절반으로 줄여주고 그 줄여진 시간만큼 기간제를 고용합니다. 연구년제도 마찬가지로 기간제를 고용합니다. 또 수업평가대회에서 일등하면 교감 되시고 장학사 교장 되시는데 결국 학교는 수업잘하는 교사를 아이들에게 분리시키는 방식으로 승진이나 보상기제가 작동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수업을 빨리 벗어나는 경쟁을 교사들에게 시키는 것 같아요 2010. 12. 19.
서울시교육청 명문대 합격 홍보 현수막, 자제 요청공문 시행 서울시 교육청이 이맘때 쯤 고등학교 앞에 붙어 있는 명문대 합격 홍보 현수막을 자제하는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하네요. 참 잘한 일이여서 내용 올려 봅니다. 보도자료도 첨부합니다. 보도자료 자료문의: 중등교육정책과 과장 : 이옥란 장학관 : 이명호 담당 : 송재범 제공일: 2010.12.15(수) 문의처: 3999-363 공보담당관: 3999-233,265,266 명문대 합격 홍보 현수막, 자제합시다! - 서울시교육청, 현수막을 활용한 상급학교 합격자 현황 및 명단 교내․외 게시자제 요청공문 시행 - 경축 ○○대 ○명 합격 합격자 명단 ○○○, ○○○, ○○○, … 대학입시철이면 고교 정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글귀이다. 해마다 입시철이 다가오면 초․중․고 각급학교의 교내․외에는 위와 같이 상급학교 합격결.. 2010. 12. 17.
학교운영위원회 제도 개선방안 학교운영위원회 제도 개선방안 자료를 첨부합니다. 2010. 12. 16.
계기판을 확인하세요. 계기판을 확인하세요. 비행기 추락사건중에 바다에서 비행기가 기체의 결함없이 가끔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비행기 조종사가 바다위 비행중 육안으로 바다와 하늘을 구분하다 착각하여 자신이 거꾸로 비행하고 있는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비상하기 위해 기수를 올린다는 것이 그만 바다로 빠지는 경우이다. 이때 조종사들은 반드시 계기판을 확인해야 한다. 자신의 감각에 의지하여 비행하다. 착각하는 경우이다. 지상구간이 많은 지하철 1호선을 야간에 이용하는 경우에도 가끔 자신이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서울로 가야하는데 인천으로 잘못가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도 역시 지나치는 전철역의 안내판으로 통해 혹은 안내방송을 통해 자신의 가는길을 학인해야 한다. 인생의 주요한 순간에도.. 201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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